여친 부모님이 나를 찬성 하던 분위기였는데
여친 본가에서 저녁식사 자리 가지고 나서부터
여친 부모님이 나를 반대하는 지경에 오게 됐음.
밥이랑 국 먹을때 얼굴을 박고 먹는게
상놈 같다고 그랬다고 하더라
식사 버릇 때문에 반대 한다고...
여친네 식사 분위기는 밥그릇을 일본인처럼
왼손으로 들고 오른손 젓가락으로 밥먹고
국도 왼손으로 들고 숟가락으로 떠 먹더라
식탁에 내려놓고 먹느라 당연히 고개를 좀
내릴수밖에 없는데 그게 상놈 처럼 보인다니
우리 할아버지는 그릇 들고 먹는거
상놈이나 왜놈이 그런다고 그렇게 먹으면
혼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