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안믿고
나한테 엄청 잘해주고 헌신적이고
사랑꾼인 사람을
안믿어서 막대하고
내가 헤어지자고 했었음
결혼할것도 아닌데 언젠가 헤어지겠지라는 마음으로.
근데 나이가 좀 먹고 느낀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앞으로 믿어보자라는
용기를 배웠음
그래서 신기하게 앞전까지 개차반으로
진짜 내 맘가는대로 하고 전형적으로 이성을
방치 해뒀는데
나도 어른이 됐는지
이젠 그냥
상대 인품을 살펴보고
날 아끼는지 보고
나도 그사람을 믿고
내가 더 잘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함
사람을 전적으로 믿으면 두가지임
완벽한 내사람이 되거나
인생공부를 하거나
난 여태까진 이성에게 백프로 내 마음 준적 없고 안믿었더라
어린 마음에 마음을 반은 제쳐뒀더라고
언젠가 헤어질날이 있을테니까 라는 생각에
상처받기 싫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