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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새 친구와 손절한 이유

ㅇㅇ |2026.06.04 19:03
조회 28 |추천 0
거의 2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내온 A양 이야기.
A는 예쁘지 않은 본인이 콤플렉스이면서남자는 얼굴, 키, 몸매, 학벌, 돈까지 봄.
잘난 싱글 남자는 자기랑 안 만나 주니까여친 있는 남자랑 스킨십만 하거나 유부남 만남.
유부남 와이프한테 걸려서 고소장 받고위자료 물어준 적도 있음(남자는 가정으로 돌아감).
버릇 못 고치고 회사 옮겨서 또 유부남 만남.지팔지꼰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자꾸 나한테 훈수 둠.
내가 전에 만난 남자들 하나하나 짚어 가면서 조롱함.지금 만나는 남자 두고 "네가 어쩌다가 그런 연애를 하냐." 걱정하는 척 깜.
돈 많은 남자 만나야 편하다고 충고하고(지가 만난 돈 많은 남자는 유부남),다른 남자들 만날 때 날 데려가서는 "얘는 연애를 많이 해 본 애."라고 헤픈 애처럼 프레임(나 평생 연애 네 번 했음).
유부남 만나는 거 숨기느라 주변 사람들 관계 다 끊기고그 남자 만나려고 1년의 반은 외국 나가 있음.
외롭고 심심할 때만 슬쩍 연락하고 상대가 답변하면 안읽씹하다유부남이랑 문제 생기면 다시 연락함.
연락 받을 때마다 에너지 하락하고유유상종 소리 들을까 봐 손절 때렸더니 속이 시원하다.
남미새들은 뭘 하든 누굴 만나든 결국 다 남자로 종결돼서친구한테도 남자 관련된 일엔 치졸하고 찌질하게 군다.
정신 차리든 말든 부디 남한테 폐 끼치지 말고혼자 알아서 잘 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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