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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녀인데요 저만 이런건가요?ㅠㅠ

ㅇㅇ |2026.06.08 20:13
조회 9,443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2살 터울 동생있는 첫째딸이에요
제가 한국에서 18년 살았지만 국어를 잘 못해서 글이 좀 두서없더라도 양해해주세요ㅠㅠ

얼마전에 동생이 엄마한테 엄마 나 친구랑 놀러가게 용돈 좀만 주면 안돼? 이러는걸 들었어요 엄마가 바로 5만원을 지갑에서 꺼내서 주시는거에요 그걸 보고 약간 뭐라그러지 기분이 좀 이상한거에요

저는 한달에 용돈을 20만원 받아요
여기서 교통비5 식비5 스카 옷 화장품 친구랑 놀러가는거 다 해결하는데 한번도 엄마한테 돈 부족하다고 더달라고 해본 적이 없거든요

동생은 16만원 받긴한데 학원도 빨리끝나고 학교도 가까워서 교통비식비스카비용 아예 안들어요ㅠㅜ

아무튼 저는 돈이없다 당장 편의점가서 삼김사먹을 돈도 없다 이래도 엄마한테 돈 더달라고 말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굶고마는데 동생이 엄마한테 오만원씩 턱턱 받는거 보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배달음식같은것도 저는 먹고싶은거 생기면 옷한벌안산다 생각하고 제 돈으로 결재하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동생은 그냥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마라탕 먹고싶어! 이러더라구요

저희 집은 사정이 안좋은편도 아니고 오히려 잘사는 편에 가까워요 집안사정이 안좋은것도 아닌데 엄마한테 이거사달라저거갖고싶다 못하는건 제가 미련한 건가요 아니면 장녀들은 원래 다 이런가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19
베플ㅇㅇ|2026.06.10 17:12
장녀라서 그런건 아니고 쓰니 성격인듯. 우리 언니는 뻔뻔하게 용돈 외에 돈 더 받아감ㅋㅋㅋ 용돈╋10만원 넘게 더 쓰는 듯
베플ㅇㅇ|2026.06.10 18:06
이건 장녀랑 관련없는데요????? 쓰니가 말을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집안사정도 좋다면서 ?? 그이유를 먼저 생각해보시지요
베플ㅇㅇ|2026.06.11 01:10
저도 장녀인데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바꾸세요 지금부터라도. 제가 언제 현타왔냐면요, 저한테 용돈 안 준다고 막말하시고 인정없다고 하시고 동생한테 있는거 퍼다줄때요. 그동안 내가 더 버니 참고, 내가 더 나으니 참고, 언니니 참아야 한다 지금도 하는 소린데 솔직히 내가 좀 좋은거 사면 사치스럽다고 하더라고요. 본인들은 원래 쓰던 것들인데 큰 맘 먹고 산건데.. ㅋㅋ 잘해주면 호구됩니다. 바뀌시길. 인생 쓰네요.
베플ㅇㅇ|2026.06.10 23:33
장녀랑 상관없는거같아요 그냥 본인 성향. 저는 위로 두살많은 언니 있는데 저희집은 진짜 가난했거든요 ㅋ 근데 언니는 맨날 바람막이 사줘, 운동화 사줘 하는거 엄마가 다 사줬어요 ㅋ 심지어 언니는 공부도 못했고 저는 공부도 잘했는데 저는 시험성적 잘 받아도 뭐 사달라 뭐 먹고싶다 말 못했는데 언니는 성적표 진짜 개떡처럼 받아놓고 치킨 시켜달라 피자 시켜달라 당당하게 ㅋ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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