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 일이 있어서 엉엉 울며
남친에게 전화를 했죠.
첨에 울지마라 울지마라 하더니 제가 계속
우니까 혼자 짜증내면서 자기말을 듣니 마니 하더라구요.
우는 사람이 금방 울음이 뚝 그쳐집니까.
그럴때 남자친구한테 전화한게 그렇게 잘못이에요 ?
울고 말한마디도 안 한다고 완전 짜증내더니
자기 동생이랑 피씨방 가서 겜한다고
나중에 전화하재요.
너 공부하기 싫어서 우는거 아니냐고.
뻔한거 아니냐고.
너무 서운해서 눈물만 흐르네요.
늘 그래요
게임 지면 저랑 싸워서 진거라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자기 게임 못하게 제가 우는거래요.
자기가 여가시간에 뭘 하든말든 상관하지 마란 소리까지 하네요.
사귄지 4년이 되어가는데
이 남자 왜이럴까요.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리플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