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신이보입니다. ㅠㅠ

허세 |2009.02.03 19:35
조회 866 |추천 1

안녕하세요...

올해 열여섯살되는 평범한 학생인데요..

그냥요즘...귀신을 자주봐서 무섭습니다...

귀신을 보기시작한건 아주어렸을때예요...

어릴때라서 생생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부터 보였던것은 확실합니다.

그땐 귀신인줄몰랏어요ㅠㅠㅠㅠㅠ...제가 그때당시 넘어려서 그게 귀신인줄도모르고

그냥 마냥 신기했었나봐요 부모님한테 말도안하고 그냥 눈에보이는건 그대로 믿엇거든요... 그러다가 서서히 크면서 귀신이 안보이더라구요 한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는

안보였어요! .. 근데 중학교들어가니깐 안보이던 귀신이

자주 보이더군요... 처음엔 무서웠어요 .. 무서워서 맨날 엘리베이터도 혼자못하고

경비아저씨한테 쫄라서 데려다달라그러고....그랫어요...ㅠ.ㅜ;;

 

부모님한테 말씀드릴까 생각을해봤지만 안믿으실것같아서

그냥 혼자참고있었어요 ... 몸이힘들어서 헛것이보이는것뿐이라고 생각했어요 ..

나중에는 안보일거라고 확신했었는데 그게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한테 말씀드렷어요

말씀 드렷더니 역시나 귀신같은게 어딧냐면서 제말은 들은채만채 해버리셧죠;

그렇게 중학교1학년을 보냈어요...

귀신이 보이긴했으나 귀신들이 저를 공격하거나 괴롭힌적은 없엇어요 ...

 

제가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때도 귀신은여전히 보이더라구요..ㅠ

가족들하고 주말에 서울코엑스에 놀러갔다왔을때였어요

한..밤11시쯤 집에도착해서 너무 피곤해서 안방에 그대로 뻗어있었죠

 

바로그때 잠들려는 찰나! 가위에눌린거에요ㅠ...

가위같은거 그때 처음 눌린거거든요 정말 무서웟어요 ㅠㅠ

목소리도 손도 팔도 다리도 안움직엿어요 제가 무서워서

발버둥을 쳐봣지만 소용없었어요 그래서 침착하고 온몸에 힘들 다 뺏죠

근데 바로그때 안방천장에 목짤린 귀신얼굴이 둥둥 떠나니는거에요

정말 무서워서 눈물이 날 정도엿어요 ㅠㅠ..;

넘무서워서 온몸을 다 떨엇어요 그때 그 귀신이 너무 무서운눈을하고

저를 똑바로 보고있었거든요 ㅠㅠ

그렇게 괴로워하고있을때 누군가가 또 제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더군요

저는 움직일수가없엇죠, 그래서 그냥 벌벌 떨고잇엇어요.....

알고보니 그 귀신의 몸뚱이였어요..;

그 몸뚱이가 제다리하고 팔을 쪼이면서 저를 괴롭히는거에요...

소리를 지르고 벗어날려고 할수록 더 심하게 쪼여서 죽을맛이였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도 이상한게 그때 울면서 괴로워해서 제가 정신을 잠깐 잃었었나봐요.;

잃었다기보단 가위가 다 풀리는 순간동시에 잠이들어버렸던것같네요...

 

잠이들었어도 전 그때 꿈에서도 귀신을 보앗어요

그 꿈까지 얘기하면 이야기가 길어져서 그냥 패쓰할께요 ...ㅎ

 

그이후로부터 귀신들은 절 자주괴롭혔었죠

초기쯤에는 밖에서 누군가와같이있을땐 귀신이 안보였는데

저 혼자있을땐 보엿어요.

그러다가 점차점차 다른사람과 같이있어도 귀신은 제눈에 선명하게 보이게 됬구요..

그러다가 결국 여기까지와버리게된거같네요 ㅠ

벌써 귀신이 보이기시작한지 3년에 다다르고잇군여ㅠ..

 

2009년이되기전까지만해도 괴이한 일들이 많이일어낫어요

 

귀신들 2명이 우리집에 들어온일, 여자꼬마아이가 제동생방에서 일주일째 놀고있던일,

횡단보도를건너는데 어떤회사원 어깨에 목마를타고 앉아있던 꼬마,

추석때 친척집마당에서 나를 졸졸 쫒아다니던 남자아이...

등등 너무많아서 셀수도없을거에요 ㅠ  

 

 

지금은 귀신보이는게 적응이 됬어여..

하지만 귀신이 저를 괴롭힐때마다 얼마나 괴로운지....ㅠ.ㅠ

요즘도 많이 그래요 가끔씩..

겁이많아서 귀신가까이 못가구요 말도못걸어요...

아 그리구 가위눌렸던바로다음날 울면서 진지하게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깐

엄마가 믿어주시더라구요 ; 너무 신경쓰지말라구 하시더라구요 .

보려고하지말래요 근데 안보려고해도 보이는걸 어째요.

지금까지도보이는데..

 

암튼 ...제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주위사람들한테 얘기해봣자 미친사람 취급받아서

여기다가 제심정을 줄줄이 써봣어요 그냥 ㅠ ..

 

안믿으실분은 안믿으셔두되구여 악플만 달지말아주세요 ㅠ..ㅠ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