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 있는 대학의 재학중인
이제 대학교 2학년 올라가는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입니다.
(군대가라는 리플은 하지마세요 ㅜ_ㅜ)
08학번 OT 그녀를 처음 본순간 뿅 갔습니다.
저 여자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이래서 친구로 지내다가 서서히 기회를 잡아서
2008년 11월 11일 유치하지만 빼빼로 힘을 빌려서 지금의 여자친구가 되었습니다.
과CC;;;;
친구로 지낼때는 되게 상냥하고 밝은 여자였습니다.
자세한건 몰랐죠.
항상 말을 걸어도 웃고 좀 잘 삐지긴 하지만 지금 현재의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로 지낼때는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좋아하는얘한태 자기 맘을 잘 못표현하고 괴롭히거나 괜히 이상한말?! 하는거요
고백하는날 약속했습니다.
나 정말로 잘해줄꺼다. 믿어달라 지극정성이 먼지 보여주겠다.
시작됬습니다. 멈춰야 할 행동을요.
그녀는 기숙사에 삽니다.
아침에 9시쯤 학교에 도착하는데
제가 마중을 나갑니다. 수업이있지 않은날만이요
우리 학교 정문에서 언덕이 긴데 혼자 외롭게 올라가게 둘수가 없어서요
그녀는 먹는걸 되게 좋아합니다.
마른편은 아닙니다;; 싫어하는건 토마토,깻잎 별로 좋아하지 않는건 딸기?
수업하다가 졸리다고 하면 제가 달려가서 매점에서 껌을 사다줍니다.
그리고 항상 헤어지거나 만날때 목캔디[자몽민트]이거 편의점에서만 팝니다.
이걸 사서 그녀에게 만날때마다 줍니다.
원래 사는곳은 평택과 대전이거든요.. 장거리 커플이죠
그녀는 고집이 되게 쌥니다.
이상한점도 좀 있구요;;
제가 항상 그녀에게 식권?! 데이트할때 선택권을항상 줍니다.
그러면 짜증냅니다. 저가 좀 고르라구요.
저가 고릅니다. 닭갈비 먹고싶다. 그러면 싫탑니다.
그리곤 그녀가 먹고 싶은걸 결국 먹습니다.;;
항상 반복하구요.. 이래서 그녀에게 선택권을 주는건데
짜증만 받습니다. 그래도 항상받아줍니다;;
그녀는 사소한거에 잘삐집니다.
그녀가 요즘하는 온라인 게임이 있습니다.
제가 무슨일이 생겨서 못하게 되면 삐집니다.;;;
저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게임하자고 하면 PC방으로 조낸 뛰어갑니다. 삐지니까요.
그녀와 문자 하루종일합니다. 한달문자3000개가 모자를정도로요;;
처음엔 부모님이 싫어하셔서 집에선 되도록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다른남자와 문자한다며 삐지더라구요.
하...... 맨날 부모님과 싸우지만 문자합니다.
문자도 하다가 먼저 잠들면 안됩니다.
그녀는 밤잠이 좀 없는편입니다. 새벽 1~2시에 잠드는데
그녀랑 문자하다가 잠들수도 있지만
저가 그랬다간 다음날 연락은 두절입니다.
제일 큰문제는 이제부터 입니다.
제가 검도동아리를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대학교 2학년에올라가면서 중요한 임원도 됬습니다.
평일항상 6시 30분부터 9시 까진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임원이 됬으니 거의필수 겠지요.
그녀는 근대 저에게 그럽니다.
동아리 일때문에 나간다면 졸라싫어합니다.
그리구 시간도 많이 뺏기겠죠 당연히..
수업끝나고 나자마자 만날수 있는시간을 동아리에 바치니까요.
그녀는 제가 좋아해서 동아리를 하는건 압니다.
하지만 이해해주지 않더라구요.
아 훨신많습니다. 원래
그녀를 맞추는게..
디테일한거 까지;;
지금 저와 같이 사는 친한선배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너 그녀를 너무 맞춰준다고
니 인생말아먹을정도로
이런말까지 듣습니다.
지금은 만나는사람 전부에게요.
그녀에게 천천히 너무 맞춰주는걸 좀 없에고 싶지만
그럼 그녀가 제 맘이 변했다고 느낄까봐 걱정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합니다.
돈 이야기는 안하겟습니다.(데이트비용)
그녀가 섭섭하게 느끼지 않고
제할일도 하고 너무 휘둘리지않게 조심스러운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진지하구요.
여태까지 이래왓는대 이제부터 나도 어떻게해야겟다.
이해해달라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갯습니다.
100일이 다가 옵니다.
그때 제 생각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까요..?
이상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도록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