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저도 이런거 해보고싶어요 ㅋㅋ투데이 1000넘기는거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ㅎ
올해 22살...쌍팔년도 태어난 건장한(?)남성입니다.
군대않가고 톡이나 보고있다고 악플다시는분들 상당히
미워할거구요 ^^.
군대 대신에 산업체에서 일을 한답니다.ㅠ
이제 7개월 했군요 ㅠ 아직 1년하고 8개월 더해야하내요 ㅎㅎ
잡소리 너무너무 길었나요..ㅎㅎ 이야기가 짧아서...잡소리라도..ㅠㅠ
Pm 05 : 00 퇴근!!했습니다.ㅎ
회사에는 저와 같은동내에 있는형이있어요 ㅎ
그래서 항상 퇴근하면 같이형차를 타고
퇴근길을 같이하곤 하는데요 ㅎ
형님께서 얼마전에 헬스를 끈으셔서... 한동안 버스를타고 다녀야했습니다..
공단에서 공돌이들만 탄다는 공단셔틀버스를타고
지하철역 근처에 버스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담배한대피고나니 버스가 오더군요?ㅎ
줄서있는 수많은 사람들을뚫고...1등으로 들어갔습니다.ㅠ
앗..!!! 한자리발견..!!어떤 꽃단장을하신 할머님 옆이였어요 ㅎ
그렇게 할머님과 한...4~5정거장을 함께했죠..
보통 버스에서 다음정류장은OOO입니다..해주자나요?ㅎ
그런데 이 버스는 않나오더군요...할머님께서는 길을 잘 모르시는지..
"버스 정류장 방송을 않해주노? 어디서 내리야대노?"(대략 혼잣말씀...)
제가 할머니와 같이살아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물었죠...
"할머님 어디로 가세요? 주위에 큰 건물같은거 모르세요?"
할머님...고마우신듯 방긋 웃으시며 저에게 한마디 던지십니다....
"우리집에얘!"(대략...버스안에서 다들릴정도...?ㅠ)
순간 사람들 다~ 저를 보더군요 ㅡㅡ?
5초간의 정적을깨고...버스 운전 기사분께서
먼저 웃음을 터뜨리셧습니다...
할머님 덕분에 전....대략 웃음거리..ㅠ(왜...내가 말한것도 아닌데..ㅠ)
그래도 할머니댁까지 가는 정류장에 잘 내리셔서
다행입니다..^^........
할머니 내리시고 많이 뻘줌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