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를 요리하려면 먼저 손질을 해야 한다.
①. "정치"의 배를 따면 '위'의 일종인 '재경위', '폐'와 비슷한 '부폐'가 나온다.
'부폐'는 엄청나게 크지만 먹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버리도록 한다.
②. "정치"의 눈은 "정치개혁안"이지만 이 물고기는 장님이므로 있기만
하지 전혀 쓸모가 업는 부위이다. 역시 버리도록 한다.
③. 다음오르는 비늘을 벗겨 내야 하는데 정치의 비늘은 '국민유린'이라고 해서
먹기 안 좋은 부분이므로 버린다.
2. 정치를 다 다음었으면 냄비에 '명예교수'나 '외국물'을 넣고 끓인다.
특히 '정치' 가 '외국물'을 잘못 먹으면 완전히 X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물이 대충 끓으면 '소금'과 비슷한 '비자금' 과 조미료인 '군면제' 등으로 간을 맞추어야 한다.
보통 '정치'는 99%이상 '국해'에서 흡수하야 몸에 비축해 놓은 '정치자금'이 있으
므로
'비자금'은 이것을 감안해서 적당량을 넣도록 한다.
4. 물이 다 끓으면 아까 다듬어 놓은 '정치'를 넣는다.
5. 이제 '고추장'과 비슷한 '국회의장'을 넣어야 하는데. 이때 '당분'의 일종인 '정치작당'을 약간 섞어 주면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낼 수 있다.
만약 깊은 맛을 원한다면 '미원'과 비슷한 '감원'을 넣어도 좋다.
6. 다음 순소로는 각종 야채가 들어가야 한다. '대파'와 비슷한 '당파','감자'와 비슷한 '정신병자'를 넣는다.
'정신병자'와 '당파'는 '국회의장'과 '감원'으로 간을 맞춘 후 넣어줘야 '정치자금' 때문에 짜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끓었는지 확인 하려면 젓가락으로 '정신병자'를 찔러서 쉽게 폭폭 들어가면 다 익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