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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원본 지킴이 |2009.02.05 14:29
조회 1,322 |추천 0

가족들의 염려와 걱정.. 그리고 기대 속에

35주 하고 5일 만에 사랑하는 언니가 임신중독 때문에 아가를 출산 하게 되었죠

다행히 건강 상태가 양호 해 곧 퇴원해 집으로 왔지요.

조카가 보고픈 가족들은 하루 빨리 아가를 보기 위해 시간 조율을 하던 참이었죠

큰언니는 아가를 낳은 셋째 언니와 아파트 한 동 차이이기 때문에

여러 모로 도와주기도 하고 당연히 아가 낳은 셋째 언니 집 왕래가

잦기 마련이었죠. 

셋째 형부의 의외의 반응에 가족들 모두 서운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3.7일 전엔 아무도 집에 오면 안된다며 단호히 한 마디 한 모양입니다.

아이의 면역이 어쩌고 . 저쩌고. ㅡㅡ

이건 아니다 싶어 큰언니가 셋째 언니에게 한 마디 했습니다.

허나 부부는 받아들이기는 커녕. 미숙아로 태어난 애인데 그거 하나

못해주냐며.. 오히려. 이해 못하는 식구들을 원망 합니다.

'아'다르고 '어'다른거 아닌가요?

기대 속에 축하와 설레임에 오고 싶어 하는 가족들 마음에

어찌 그리 찬 물을 끼얹는 태도로 행동 할수 밖에 없었는지..

참 아리송한 언니 내외에게 이해하기 앞서 서운함이 먼저 밀려 옵니다.

큰언니는 그냥 이해 하기로 했다며 형부가 없을때 살짝 아가를 보고 왔다고

하는데 그건 또 뭐 하는 모습인지 도통 이해 안됐습니다.

큰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잠시 셋째 언니 집에 들른 큰언니를

형부가 보고 말았다네요. 본인 말 무시하는거냐며 3.7일 지난후에

애 보러 오라는게 뭐가 잘 못된거냐며. 되려 큰 소리랍니다.

이해가 되나요?

정말 보고싶었던 조카가 이젠 안 보고 싶습니다.ㅡㅡ

이해 하고 넘어가는 도를 조금 지나친거 아닌가요?

한 생명의 탄생을 두고 이게 뭐랍니까.

너무 답답해 몇자 끄적여 봅니다.

 

올바르지 못한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있어도 살짝 pass 해 주시면 감사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가요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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