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자주 먹지도 않고 많이 마시지도 않는데
주량이 정말 랜덤이에요 ㅠ
평소 주량이 소주 3잔이에요.
3잔 먹으면 알딸딸해져서 더이상은 안 마시거든요?
문제는...소주 반잔, 맥주 한잔에도 취할때가 있다는겁니다.ㅠ
오래된 친구들은 소주 반잔 마시고 취하는 절 보고
처음에는 이게 연기하나 싶었답니다...
근데 진짜 취한 걸 보곤 엄청 어이가 없으면서도
걱정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거짓말, 욕을 정말 싫어하는데
술먹으면 이게 주사로 나온대요;;
그리고 정말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울고...ㅠㅠ
예를 들자면...
제가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진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술 취해서 막 양다리 좋은거라고 하고 그랬답니다...ㅠ
제 친구말론 속에 있는 한풀이를 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 무서워요 ㅠㅠ
뭔말을 했을런지 정말 ㅎㄷㄷ 합니다 ㅠㅠ
물론 술을 안 마시면 되니까 저도 술자리에 가서도
그냥 사이다 마시고 그러는데
제가 주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계속 신경이 쓰이고
꼭 고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주사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