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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의 졸업식은 다르다?

충격 ㅠㅠ |2009.02.09 11:41
조회 96,747 |추천 6





 

졸업식 작작하면 안 될까요?

위의 사진은 외국의 사진이 아닙니다.

한국의 졸업식 사진입니다.

밑의 사진이 중학생들이라는 말에 그저

ㅎㄷㄷ 할 뿐입니다.  

오바해서 말 한다면 정말 토할 것 같습니다.

외신에 퍼질까 두렵네요. 

 

 

얼마 전, 친구 동생 졸업식에 갔아요.

중학교 졸업식이었습니다. 졸업식을 모두 마치고 졸업식장을 빠져 나왔죠.

그 때부터 진짜 졸업식이 시작 되더군요.

밀가루포가 날라다니기 시작했어요. 얼굴, 교복에 마구 부었죠.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쫒아가서 밀가루를 씌우더군요.

또한 날계란도 있었어요. 건지고, 막고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가위, 칼 등을 이용해 서로의 교복을 마구 찢었죠.

속옷이 보이고, 심지어 상처를 입는 아이들고 있었습니다.

충격인 것은 정말 즐거운 듯한 아이들의 표정이었습니다.

졸업식을 축하하기 위해 온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 들은 할 말을 잃었죠.

학교 앞 문방구에서는 아예 밀가루를 팔고 있었어요. -_-

 

 

그들은 표출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입시 전쟁터 한국에서 3년간 잘 참아서 졸업을 해요.

잘 참아온 3년의 마지막 날이죠. 그동안의 억눌림과

공부의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싶었을 겁니다.

정든 학교와 교복과 친구들과 헤어지는 이날을 기억하고 싶었을 겁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평소와는 뭔가 다른 특별한 행동을 하고 싶었겠죠.

어디서 본 것은 있어서, 밀가루와 가위를 이용해 그들의 축제를 즐겼을 것 입니다.

 

 

사회에서 올바른 지도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별다른 졸업식 기념 문화가 없어요.

저도 졸업식 하고, 엄마랑 밥 먹고 집에 바로 왔죠.

졸업식이 평일 등교길보다 싱거웠어요.

3년을 기념하고 싶은 그들에게, 3년간 억눌렸던 그들에게

그 기분을 분출시킬 해소구를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무조건 억누르고, 혼낸다고 해결 되는 80년대 학생 세대는 더 이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올바른 졸업식 문화를 사회에서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선후배 교복 물려입기, 졸업식 체육대회, 졸업식 음악대회,

졸업식 전시회 등등

사회가 그들에게 진정한

졸업식 문화를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0
베플왜그래|2009.02.10 08:15
장차 우리나라에 실직자가될 유망주들이구만
베플ㅋㅋ|2009.02.10 09:09
저들 중 잘나간다고 착각하는 애들... 주먹질좀 한다고 약한애들 취미로 괴롭히는 애들... 고등학교 졸업해봐 니들이 괴롭혔던 애들의 전화 한통에 부리나케 달려가야해... 면 불기 전에 배달해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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