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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해서 말이 안나옵니다

황당사건 |2004.03.25 12:30
조회 1,157 |추천 0

정말 당혹스럽고 황당해서..

제가 오늘 공과금을 납부하기위해 새마을 금고에 갔습니다.

그런데 창구 직원이 뭐라 하시는줄 압니까?

창구직원: 여기 분이세요?

나: 예..직장이 여깁니다.

창구직원: 혹시 저희와 거래 하고 계십니까?

나: 아뇨.......

창구직원: 저희와 거래 계좌가 없어면 이런것 받아 줄 수 없습니다.

나: 예? 왜 그래요?( 제가 아는 상식으론 공과금은 모든 금융기관에서 다 받아 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구직원: 저희랑 거래하시지 않으면 받을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적금 어디에 넣고 계세요?

나: 다른 곳에...

창구직원: 오늘 여기까지 오셨어니...그냥 한번 봐 드리겠습니다...

               우리 적금 상품 좋은거 있는데..한번 거래 해보시죠..

나: ...........

 

정말 졸라 황당한거 있죠... 그럼 스펄 자기가 거래 하는 곳에서 이런 것도 내야 합니까? 솔직히 저...조금 있음 적금 만기 되고... 새마을금고 쪽 좋은 상품 있단것도 알고 있어서 거래 해볼까 생각중이였습니다. 근데 맘 바꿨습니다. 졸라 이딴식으로 하는데... 뭐가 좋아 새마을 금고랑 거래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공과금 거부해도 되는 겁니까?

이런것은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하나요? 누가좀 상세히 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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