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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랑스럽긴 하지만.....

아리쏭 |2004.03.25 13:29
조회 1,737 |추천 0

여러번 망설이다 제 연친 이야기를 할려합니다

저는 도저희 답이 안나와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여

 

 

제 여친 이제 만난지는 74일 정도 초딩 동창생 입니다

동창회에서 몇번 만나다가 제가 태클을 걸어서 사귀게 되었슴다

전 대전 여친은 부산 멀죠..!

사귀는 날 제가 일을 마치고(그날은 야근 9시에 마쳤죠)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달려가 4시간의 구애 끝에 연인임을 선언 받았습니다

 

잠한숨 못 자고 그날 새벽에 바로 대전으로 올라와 일을 했지만 여친과 사귀게

되었다는 사실에 피곤함도 몰랐죠 일주일에 한번씩 부산을 왔다 갔다하고 물론

저의 집도 부산입니다  암튼 좋았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슴니까  첫 눈에 반한다 ....  

이여잔 나의 여자다

그래서 결혼까지 생각했고 그녀에게 프로포즈 아닌 프로포즈를 했죠

그녀 역시 생각 끝에 허락을 했고 하지만 저도 여친도 집안에 도움을 마니

받을 수 없는 사항이라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그래도 저도 남자입니다

끝까지 밀어 부쳤지만 여친 포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동거를 권유 했고 저 역시 떨어지내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서 오케이를 했죠

그러다 또 여친 맘이 변하더군요

 

결국 제 여친 2번이나 저의 뒤통수를 쳤습니다

순간순간 미웠지만 지나면 여친이 좋고 정말 미칠 지경입니다

 

제 여친 성격 완전히 남자 입니다

심하게 이야기하면 말할때 무조건 욕이 들어갑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짜증과 화를 내면서 순간 분위기를 얼게 만들죠

남자인 저도 무서울 정도로 (제 여친 눈이 무지 크걸랑요 크게뜨면........)

그리고 1,2분 있다 바로 풀립니다

저 첨엔 제 여친 성격 장애자 또는 이중인격자인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이해하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그녀를 다시 생각하게된 계기는

그녀가 물질적으로 많은 걸 바란다는 겁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주의 쓰는것두 펑펑 물 쓰듯 씁니다

제가 못생겼다고 계속 구박도 줍니다

 

결론을 지으면 돈을 중요시 생각하고 외모를 중요시하며

성격이 xx같고 저는 무조건 자기한테 맞추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진

여친이랑 이 관계를 계속 유지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물론 저 잘난것 없습니다 성격도 안 좋으며 얼굴도 그저 그렇습니다

다만 주위에서 제 가 아깝다고 하지만.............^^: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글 재주 없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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