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원래 이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그냥 호감이 있던 정도 였거든요 참 괜찮은 애다..
연애해도 괜찮겠다 싶은..
어제 같이 술먹다가 그애가 절 집까지 데려다 줬는데
괜히 보내기싫고 또 제가 그런 경험이 없는것도 아니고 해서
여튼 어케하다가 자게 됐어요..
참 하고나서 같이 잠들때까지는 참 좋더라구요..
다독여주는 손길 하나하나가 그렇게 따뜻했는데..
사귀자고 고백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애를 집에 보내고 난 뒤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애생각이 나고 괜히 애가타고 이러는거있죠..
걔다가 술김에 일저지르고 고백한거라 애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오케이한것같기도하고..
전화나 문자하고싶은데 애가 싫어할까봐 못하겠고.. ㅠ_ㅠ;
남자분들 저런 입장이면 어떠세요 ㅠ_ㅠ?
자고난뒤 사귀자그러면 ;ㅅ; 정떨어지거나 막 싫거나 그래요???
아놔 애도아니고 무슨고민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ㅠ_ㅠ
손발이 오그라든다는게 이런건가 ..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