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인턴회사원입니다.
"이번주 무한도전 봤냐"
"나 무도 보다가 10년 만에 울었다."
이번주 저희팀 아침인사였죠.
이번주 무한 도전 대박이었죠.
인기 고공행진 끝 없죠.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 박명수, 노홍철
이 여섯 명이 팀을 이룬 후로는 인기 최고죠.
최근 전진이 투입 된 후에도 인기 변함 없어요.
친해지길바래, 지각하지마, 에어로빅 등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죠.
일본인 친구도 무한도전이 뭐냐 라고 물어봤었죠.
삼성에서 한 해 최고의 키워드로 무한도전을 뽑았던 적도 있습니다.
이번 주 봅슬레이 특집은 감동의 도가니였죠
무도팀이 이루어 낸, 봅슬레이 감동이었죠.
부상과 아픔을 이겨내고 완주에 성공했죠.
말도 안 통하는 남의 나라에서 생소한 스포츠를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들까요.
추운날씨에 부상까지 ㅠㅠ
냉혈인간이라 불리던 박명수도 울었죠.
그 침착하다던 유재석도 눈물을 보였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감동으로 닭살이 돋네요.
"라면 먹다 울었다"
"10년 만에 울었다" 네티즌들의 평입니다.
저에게도 무한도전은 일주일을 살게 하는 힘인 것 같네요 ㅠㅠ
쇼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제 사촌 누나는 "한 주라도 무도를 안 보면 살 수 없다"라고 했어요.
그리고 저희 팀의 김사원은
"무도는 나에게 쇼 프로그램의 이상의 의미이다" 라고 했어요.
PD 및 제작팀의 노력이 눈에 보이고
무도6명의 진솔한 인간 이야기를 느낄 수 있어요.
쇼프로그램 이상의 감동과 인간애가 있습니다.
무한 도전팀과 같이 밥을 먹은 적 있다는 친구는
"카메라가 없어도 그들은 똑같다.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사람들이다"
"무한도전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