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나의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더군요...
작년 3월에 헤어졌는데..
지난 일년동안 저는 저 자신에게 참 많이 낯설어하면서 지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아주 못된사람
상대방에게 관심도 없고
그냥 만날때에만 열씸인 그런 사람...
전 주위에서 자상하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는데...
지금 제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는 걸 보면....
집이 이사를 하는것도 잊고,
생일도 잊고,
......
정말 많이 변했더군요.....
그리고 이젠 사랑해서 결혼이 하고 싶은게 아니라...
부모님때문에, 주변사람들의 시선때문에 결혼을 하려고 하는 저를 보면
참 많이 슬퍼지네요....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많은 분들....
모두 정말 가슴이 아픈 사연들에 상처받아서 힘들어하시네요...
모두에게 정말정말 진심으로 부탁드리구 싶은건...
저처럼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제발 저처럼 변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