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20살 여자입니다
요즘 사귄지 2달된 남친이 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만나 고등학교때까지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고 있다가 수능 끝나고 만난 커플입니당^^
요즘은 입시철두 끝나고 저두 남자친구도 대학 등록도 다 끝낸 상태인데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좋은대학은 못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재수를 한다고 선언하네요..........
ㅠㅠ
진짜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애요
물론 재수해도 시간 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만날 수 있겠죠
그래도 연락도 잘 안될테고 서운한건 사실이에요
저두 고등학교내내 공부라면 후회없이 해서 남자친구 결정 이해해요
근데
그래두 많이 속상하네요ㅠㅠ
머리로는 많이 응원해 줘야지 이런거가지고 속상해하는건
남자친구 앞길에 방해만 될 뿐이라고 다 알고있는데요
막상 마음이 그렇질 않아요ㅠㅠ
자꾸 눈물만 나고 서운하고 영영 못볼것만 같고
남은 9개월 저나 남친이나 잘 버텨낼 수 있을까 걱정만 되구요
다음주 부터 오티에 엠티에 여러 행사에 가야될텐데
많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