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고백했다가 둘도 없는
인연마저 끝날까봐 두려웠어.
정리하자 먹었던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한 번이라도 해봐야
후회는 없지 않겠냐는 그 용기의 고백
그 고백이 사랑의 시작.
글을 쓴이후로 하루하루 정말 바삐 살았습니다.마음도 조금 차분히
가라 않치고, 상가집도 다녀오고...일도하고,공부도하고,그녀에게
졸업 축하메세지등 간단한 안부인사만 딱한번한체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 먼저 문자가왔습니다.
저녁에 시간있으면 밥먹자고~그녀의 생일전날이었습니다.
물론 둘은 아니고 그녀의 친구와 셋이서 말입니다.
말을하던중 부산에사는 학원동생이 일요일날 오니
그냥 그날 보자하자 ~그럼 그때도 보자며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삼일중 그녀를 두번이나 만나게 되었습니다.평소처럼
애교섞인 문자들을 전 그저 짧게 대답만 특별한일 없다한후
그녀를 금욜에 만났습니다.물론 그녀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는것은
좋지만 ~제가 보고싶어서는 아니지만... 기분은 좋았지요~
금요일날 6시30분에 만나자는 약속이었는데 큰일 생겨서 약속한지
1시간30분만에 그녀를 만나게되었습니다.택시타고 또 내려서
뛰어와서 숨을 헐떡거리는 제가 미안하다는 말을 하자 그녀가 왜 이제
왔냐며 물을 한잔 건네주더군요~그리고 사정을 간단히 말한뒤~
30분정도 같이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녀의 생일 전후로 만나는데
선물을 사주고 싶은데 뭘사야 할지..~너무 비싸면 부담스럽고 너무
싸면 싼티나고~ㅎㅎ 좋은거 있으면 늦었지만 추천해주세여~)
그녀는 필요없다고 하는데~그래도 좋아하는여자 생일은 무뚝뚝한
척 하는 저이지만 꼭챙겨주고 싶더군여~)항상 그녀에게 좋아하는
티를 안내며 장난치며 약간은 구박도 주고 받는 저... 파마를 한 예쁜
머리를 칭찬한마디 못해주고 속에도 없는 아줌마 파마라며 너무 웃긴다
라고 말하는 한심한 제가 정말 싫었습니다...
기회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와 내일 만납니다.
그런데 부산동생에게 전화를 해보니 그친구는 내일은 일이 생겨서
못오고 월요일날 온다 하더군여 아직 그녀는 이사실을 모릅니다.
그녀와 내일 둘이 만나게 되었씁니다.이제는 담담합니다.
남자답게 고백하고 올생각입니다.속에 있던말들,그녀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선물 까지 멋지진 않지만 제마음속에 있었던 것들을
후회없이 남자답게 고백하고 올생각입니다.
그녀에게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해줄겁니다.
내가 너보려하는데 니가 안만나줘서 내가 기회를
만들었다고...기분나뻤다면 미안하다고 하지만 지금 이순간 후회없다고~
그날 주저리 주저리 적어서 맟춤법이 거슬리셨다면 죄송하고,
이런제가 찐따 처럼 보였다면 그것도 인정합니다.
특히 못난 저에게 힘내라는 말씀과 진심에서 우런난 말씀 보내주신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굳이 제 사생활을 들추면서 까지 제자신을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그어느때보다 절실하였고 특히 여자분들에게
조언을 조금 얻고자 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글이 길어서 읽기
불편하셨다면 미안해요~이것도 지금 두서없이 적어서 이해가
가실지는 모르겠네요~어쨋든 전 내일 그녀를 만나러 가고 yes든
no든 상관않습니다.한번뿐인 인생에 재밌는 하루가 될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음 우선 저는 올해 25살이고 작년11월에 군전역을 하고 수능시험과 실기시험을
쳐서 올해 영화과에 입학하게되는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되는 이유는 실기학원에서 만난 여동생,, 제가 지금 좋아하고있는
그녀 때문입니다.솔직히 인터넷을 신뢰 하진 않지만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두..넑두리
늘어노으려 써봅니다.
그녀를 처음만난건 작년 12월 실기학원을 다녀서 였습니다.평소에 웃음도 많고
약간은 조용한 아이였습니다.제가 나이가 많기 때문에 반에서 반장역활을 하게됬었고
스터디역시 주도 하게 됬습니다.처음엔 여자로써 보이지도 않았고 그냥 나이차이 많은
(그녀는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빠른91입니다..돌 던지지 마세요!)귀여운 동생이구나
느꼈고 저역시 연하여자를 사귀어본적이나 좋아해본적이 없었습니다.처음엔 말도많이
않고 수업후 따로 가던 그녀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그녀와 같이 친하게 되었습니다.
장난도 많이치고..밥도 같이 먹고,물론 우리는 대학 실기를 위해 만난 사이였지만요..
제아는 동생과 그녀 그녀의친구 저 이렇게 넷이서 같이 어울리며 학원을 다니며
실기 시험을 치뤘습니다.결국 그녀와 그녀친구 는 다른학교 저와 아는동생은 같은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친하게 지내다 보니 술도 같이 마셔보았는데 그녀는 술자리는 많이 있어
도 술은 처음 먹는거라며 맥주를 조금 마시더니 인상을 찌푸렸습니다.너무 귀여웠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그녀에게 반한이유는 그녀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꺼낸것과
술자리에서 그녀의 말 몇마디에 도끼병 걸린 놈처럼 착각에 빠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보다 2살어린 친구와 사귀었다던 그녀는 군대때문에 혜어졌다며 자신은 기다릴수
있는데..라는 말을 하였습니다.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아무리 어리고 좋아했다지만
요즘세상에 이런여자가 있을까~하고 말이죠~또한 술자리에서 전 그녀와 그녀의친구에게
'너희 나중에 남친생겨서 군대가면 잘해줘라~ㅎ 하고 말하자 그녀왈~전 군대 갔다온
남자 만날거라고 말하였죠,,그순간 저혼자만의 상상이 발동하며,,살짝 두근거렸습니다..
(몹씁 도끼병,,)또한 저보고 군대다시가면 면회가준다거나 ,예비군 훈련 가면 면회오겠다
는 이런 솔직히 우스꽝 스런 이야기에도 마음이 움찔했습니다..중후한 남자를 좋아하다는말..또한 자신의 제가 나이이야기를 하자 자신의 언니가 이쁘다면서 소개시켜준다는말등..
잠시나마 설레였습니다..
제가 이글을 쓰게 만든 결정적 이유의 사건이 터집니다..
술을 먹고 그녀의 친구와 집방향이 같아 전철을 탔습니다.평소엔 좋아하는 티 한번도
안냈습니다.들키기 싫었습니다.그녀의 친구가 살짝 떠보는것이었는데..그날 술이 많이
취해서 그녀와손을 잡고 싶다드니..그녀를 좋아한다는 말을 숨기지 않고 다했습니다..
원래 여자들도 여자에게 비밀 애기 안한다는데..그날 이후로 그녀에게 티를 안내고
똑같이 행동했지만 그녀의 친구에게 이것저것등을 물어보았습니다..아..후회가 밀려듭니다..
그녀의 친구는 그녀에게 빠짐없이 말해겠지요,,하지만 굴하지 않고 똑같이 그녀에게는
티를 안내고 행동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입시기간이 끝나고 학원이 끝났습니다.
셤이 끝난후에도 쫑파티나 따로 술자릴 같은적은 있었습니다..그때마다 제가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은 커져만 갔습니다.고등학교2학년이후로 진정한 사랑을 해본적이 없었습니
다.자랑은 아니지만 사귀거나 여자와 잘기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꼴에 로맨티스트라고 참고또 참았습니다
정말 좋아하는여자와 제가 6년간 연인이 없거나 있을뻔하다가 끝난 그모든 해프닝 과실수
후회 이론,,ㅋ 이 모든것들을 부족한건 체우고 후회없이 정말 놓치기 싫은사람이 생기면
이모든것들을 경험했으니 이번에는 후회없이 고백이라도 해보자..이런 생각으로 말이죠,,
점점 연락이 뜸해지고 고백타이밍을 잡지 못하여 저의맘은 점점더 뜨거워지고 초조해져갔습니다.그녀가 사는 인천으로 2월어느날
무작정 지하철을 타고 떠났습니다.서울에서 인천까지 멀기만 하던데 그날은 왠일인지
너무 시간이 빠르게 가는것만 같았습니다.그녀에게는 친한친구가 인천사러서 보러왔다가
온김에 본다며 말하려고 할생각이었습니다.. 전화를 하고 문자 몇통이나 보냈지만 답이 없
었습니다.그녀에게 고백을 하기위해 시티헌터 고백인을 수십번 복습하고 메모하였고 머
리털나고 처음으로 여자에게 작은 이벤트를 하기위해 장미꽃한송이와 작은선물상자안에
편지와 전화카드 사탕등을 체워놓았습니다.하지만 그녀에게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할수없이 피시방에서 인터넷검색을 하다가 너무 초조해하다가 싸이에 일기마져 썼습니다
아랫글은 그날 인천 모피시방에서 쓴글입니다..
2009.02.06 금 14:57
다이어리 내용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되는가 보다..
허무하게 인천까지 와서 pc방에서 뻘짓거리를 하는 난....
병신중 상병신이다.. 아.... 허무함과 가슴이 미어져온다..
고백도 못해보고..머릿속이 벙찐다...
..
사실 이런것 까진 올릴것 없지만..저때 상황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서울로 오는중에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몸이아파서 약먹고 지금일었났다며
연락못받아서 죄송하다고..저역시 그녀가 3일전에 아픈걸 알았습니다..그래서
약국에서 감기몸살약과 쌍화탕까지 샀습니다..물론 그것도 전해주려고 가져갔었죠,,
물론 그녀에게 몇일전에 귀뜸해주었습니다.갑자기 불러내면 안나올까봐.,.친구가 인천
산다고 금욜쯤 갈것같다고 말이죠..그래서 피한것일까요?..ㅎ 그럴지도모르죠..
어차피 그녀는 제가 좋아하는것을 친구를 통해 알고있었으니 말이죠..그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를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ㅋㅋ 하네요 ㅋㅋ 이렇게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일이 있은뒤 저는 그녀에 생각에 잠을 못자고 하루하루를 의미없이 보내다가..
이건아니다 싶어서 그녀를 만나기위해 문자를 보냈습니다.. 장난식으로 첨엔 문자를
주고 받다가 나에게 중요한 일이 있어서 만나고 싶다고 하자 그녀는 무슨 중요한 일이냐며
궁금해하며 자신의친구(학원친구)도오냐고 물었습니다.
(저와 그녀는 아직 둘이서 만나본적이한번도 없기에 그녀가 더 부담스러워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며 너랑 만나서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솔직히 말했더니
학교 오티가 언제나며 말을 돌렸습니다.그래서 전..낼이나 낼모레 만나고싶다며 말했고
시간이안되면 담에 보자고 보냈더니 낼은 약속 낼모레는 졸업식전날 이라며 만남을 피하
더군요..정말 고백해서 차라리 차였으면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그녀가 원하든
원치않았든..저한테 정말 참기힘든 고통이었습니다..정말 좋아하는사람이 자신을 피한
다는것만큼 힘든건 없겠죠~... 그래서 전 그럼 담에보자며 웃으며 문자를 주고받고..
연락을 안하였습니다..졸업식날 졸업축하문자와 한턱쏘라며 그런문자를 주고 받고..
몇일전 마지막으로 고백을 하기위해 머하냐고 방에서 뒹굴거리지?하며 문자를 보냈으나
답이 없었습니다..평소 친하게 지내서 인천에서 저닮은 사람 봤다며 인천왔었냐고
장난스런 문자도 보낸 그녀였는데..제가 계속 고백을 위해 만나자고 하니 많이 부담스럽고
싫은가 봅니다..전 지금 그녀와 잘될 생각은 꿈도 꾸지 않습니다.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하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서 좋기도 하지만 힘든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단지 진심이담긴 고백
을 하고싶었고,,약봉지,작은 선물상자와 꽃,,널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다며 전해주고 싶을
뿐입니다..그녀도 역시 대학에 들어가 바쁜생활을 하겠지만..얼굴도 물론 귀엽고 이쁘지만
착하고 약간은 엉뚱한 그녀를 지켜주고 싶었습니다..이젠 제가 연락하면 장난식으로 보내
거나 만남을 피하거나,연락을 피하는그녀.. 그녀를 제여자로 만들기회를 놓친것을 느낍니다.
첫번째로 그녀친구에게 너무 많이 말한것,걸린것
두번째로 그녀앞에서 티를 내지 않은것,,
세번째로 그녀와 서먹해지기 전에 고백하지 못한것..
모든것이 제실수고 제 잘못입니다..그러기에 욕심은 없습니다..단지 제 진심만
후회없이 전해주고 싶을뿐.. 맨날 오빠지만 장난치거나 약간어리버리한 모습만
보여주었는데..아직 보여주지못한 멋진 진짜 내모습들이 많은데..너무 아쉽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이번달안에 무작정가서 그녀에게 전해주고 올까하는생각과
너무부담스러워하니 연락을 안하고 정말 나중에 편하게 만날기회가 있다면 그때
웃으면서 건내줄까 하는생각..많은생각들이 머릿속을 멤돕니다..
키도 작고 얼굴도 그리 잘생긴건 아니지만 부족하지만 그녀를 행복하게 항상웃게
내가 양보하고 내가 사과할자신도 있는데..이런저를 그녀는 부담스러워합니다..
싫은가 봅니다..감히 제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저 놓치면 후회할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그러니 제발 그녀를 만나 제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횡설수설 주저리 주저리 정리 안하고 막적어서 저새끼 무슨말 이지??하는분도
계실것이자만..그냥 이해해주세요^^ 쓰지못한말도 생략된것도 많지만..
요즘은 그녀를 잊기위해서 생전안하던 소게팅까지 생각해보았지만 그건 소게팅
받는 여자한테까지 미안할까봐 못만나겠드라구요 생각이 딴데 팔려 있으니..ㅎㅎ..
새로입학하지만 대학도 잠시 다녀보았고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아는 여자는없지만 여자친
구도 사귀어본적 있고 저도 지성이 없는사람이 아닙니다..6년차 나이차이 마져 잊게해주는
그녀..저 어떻게야 할까요?..그녀보다 이쁜여자는 만날수있을것이지만 그녀같은여자는 만나기힘들것같아요..고백해야겠죠?어떻게든 그녀를 만나야겠죠?그럴일은 없겠지만 그녀가 이글을 읽는다면,,.
제 진심을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너한테 바라는것은 없다고,,먼훗날
그녀가 저란남자가 있었는데 참기억에 남는다며 말하길 바랄뿐..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