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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때문에 미치겠어요.(사진有)

|2009.02.16 13:54
조회 27,555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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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여성분들 밤길조심하세요 ' 란제목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받기위해 쓴적이있었는데..

 

댓글 0.. 그래서결국2틀만에 지웠죠 ..

 

전이제갓 21살.. 대한민국 여성입ㄴㅣ다

 

불과 한달반전.. 밤길에 저희집 건물까지 따라들어와서

 

성추행을 당할뻔했죠..

 

전 그이후로 밤에 절대나가지도못하고.

 

직장도 관둔상태입니다.. ㅜㅜ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온몸이떨리고 무서워서..

 

나중엔 별에별 생각까지 다하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나가게될일이 생기면..

 

아침이라도 그나쁜놈이 건물안에서 기다릴것만같고..

 

차뒤에라던가 다른건물안에 숨어있다가 꼭 튀어나올껏만같고..

 

이상한생각이 자꾸드네요.. 엄마도 이일을 아셔서..

 

제가 무서워서 이사가자고도 말씀드려봤지만 ㅜㅜ 소용이없네요..

 

그런데.. 3주? 전부터 자꾸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는겁니다..

 

무서워서 인터폰으로 밖을확인해보면 아무도없구요..

 

저희집은 4층인데말이죠.. 몇일에 한번꼴로 그러더라구요..

 

어쩔땐 똑똑 하고.. 혼자집에있을땐 너무무서워서 발자국소리도안내고..

 

조심조심걸어가서 인터폰확인하고..ㅜㅜ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안무섭게 조취를 취해준다더군요

 

그런데 그건 바로 이것..

 

 

집에 누가들어올까봐 겁도났지만.. 전이사가는게 더좋은데..

 

엄마는 수리아저씨? 를불러서 이런걸 달아주시더군요...

 

그래도 마음은 많이놓인담니다 ㅠ.ㅠ

 

그치만.. 이제밖엔어떡해 나가죠? 이사가기전까지 집에만있을수도없고..

 

돈은벌어야하고.. ㅠㅠ 근데 제가 하두 무섭다고 막그랬더니..

 

이젠 엄마도 무서워 하시는겁니다 ;;;

 

밤에 나가실때 남동생에게 1층까지만 데려다달라고..

 

싫타그러면 아이스크림 안먹고싶냐고 사준다고 ;;;..

 

후 .. 그 발정난한놈때문에 엄마와저 모두고생이네요..

 

빨리 후유증도사라지고 이사도갔으면 좋켔어요..ㅜㅜ

 

 

추천수2
반대수0
베플현관문|2009.02.18 15:48
이봐 그러지말고 내가 왜 이렇게 됬는지 알려주면 안되겠는가?
베플...|2009.02.18 08:27
초인종을 누른다면, 이미 님의 집을 다 알고있다는 소리일지도 모르고 아직 님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입니다. 이사하시는게...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경찰에 신고하셨습니까? 꼭 신고하시고, 모를 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고 답이 없어 겁도 많이 난다고 꼭 말씀하십시오. 낮에도 절대 혼자 다니지 마시고 정말 가까운데 믿을만한 분도 확보하셔서 위험한 순간에 호출이 바로 갈수있도록 조치도 취하십시오. 그리고 호신용품... 전기충격기나 뿌리는 스프레이 강력추천합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님도 꼭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정말 험한 세상입니다. 또, 혹시 우편물 등이 밖으로 새어나가서 악용당할수도 있습니다. 우편물에 님이나 님의 가족 신상정보가 들어있으므로 특히 주의하십시오.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베플ㅂㅁ|2009.02.18 15:27
어이..글쓴이.. 나 군대 가기 만을 기다리는 대한민국 건장한 청년이라네.. 나 가기전에 착한일 한번 하고 가고 싶어서 그러네만... 내가 일주일 정도는 글쓴이네 집앞에서 죽치고 있어줄 맘은 있네만.. 오해는 하지 말길 바라오. 그저 나는 글쓴이가 안됬을 뿐이고.. 도와주고 싶은 맘에 이런글을 적어 보는거요. 내 이 글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베플이 된다면 네톤이나 싸이나 연락처를 남겨놓고 가겠소 그렇다면 주소지를 갈켜 준다면 당장 체비를 하고 달려가겠소. 힘내시오 글쓴이... 밥만 매겨준다면 한달가량 있어주겠오!! 절대 장난아니에요. 진심으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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