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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여성분들 밤길조심하세요 ' 란제목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받기위해 쓴적이있었는데..
댓글 0.. 그래서결국2틀만에 지웠죠 ..
전이제갓 21살.. 대한민국 여성입ㄴㅣ다
불과 한달반전.. 밤길에 저희집 건물까지 따라들어와서
성추행을 당할뻔했죠..
전 그이후로 밤에 절대나가지도못하고.
직장도 관둔상태입니다.. ㅜㅜ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온몸이떨리고 무서워서..
나중엔 별에별 생각까지 다하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나가게될일이 생기면..
아침이라도 그나쁜놈이 건물안에서 기다릴것만같고..
차뒤에라던가 다른건물안에 숨어있다가 꼭 튀어나올껏만같고..
이상한생각이 자꾸드네요.. 엄마도 이일을 아셔서..
제가 무서워서 이사가자고도 말씀드려봤지만 ㅜㅜ 소용이없네요..
그런데.. 3주? 전부터 자꾸누군가가 초인종을 누르는겁니다..
무서워서 인터폰으로 밖을확인해보면 아무도없구요..
저희집은 4층인데말이죠.. 몇일에 한번꼴로 그러더라구요..
어쩔땐 똑똑 하고.. 혼자집에있을땐 너무무서워서 발자국소리도안내고..
조심조심걸어가서 인터폰확인하고..ㅜㅜ
엄마한테 말씀드렸더니.. 안무섭게 조취를 취해준다더군요
그런데 그건 바로 이것..
집에 누가들어올까봐 겁도났지만.. 전이사가는게 더좋은데..
엄마는 수리아저씨? 를불러서 이런걸 달아주시더군요...
그래도 마음은 많이놓인담니다 ㅠ.ㅠ
그치만.. 이제밖엔어떡해 나가죠? 이사가기전까지 집에만있을수도없고..
돈은벌어야하고.. ㅠㅠ 근데 제가 하두 무섭다고 막그랬더니..
이젠 엄마도 무서워 하시는겁니다 ;;;
밤에 나가실때 남동생에게 1층까지만 데려다달라고..
싫타그러면 아이스크림 안먹고싶냐고 사준다고 ;;;..
후 .. 그 발정난한놈때문에 엄마와저 모두고생이네요..
빨리 후유증도사라지고 이사도갔으면 좋켔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