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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너무 궁금해요 ! 복수 일까요??? 도와주세요 ㅠ

하쿠나마타타 |2009.02.17 00:43
조회 1,19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24살이된 아직은 풋풋?한 청년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서 톡 여러분의 생각을 좀들어볼려구 이렇게 올립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깨요

 

저와 현재 여자친구( A ) 는 중학교때 만낫습니다

당시 저는 중학교 3학년이 엇고 A는 저보다 한학년 후배엿어요

저는 그때 축구부엿고요 . 지금은 민망하지만 저희학교 축구부는 그냥 노는애들이었습니다.

항상 애들끼리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축구를 햇는데 그걸 보면서 항상 저를 응원해주는

A는 아주 모범생이엇어요 .전 그냥 얼굴만 알앗지 이름도 몰랏고 그냥 알고싶지도 않고

그랫습니다

근데 중학교졸업을 2~3 달 남겨둔떄엿나 후배한명이 자기 반에 저를 너무 좋아하는애가 있다고 자기가 절 소개시켜준다고 큰소리 떵떵 쳐놧으니 문자만 좀해달라고 부탁햇엇던거 같아요

그래서 문자를 하게 됫고 전 그떄 여자친구와 막 헤어졋던참이라 아무생각없이 고백을 해서 사귀게 됫습니다.

만나면 절 정말좋아하는지 돈이 많은건지 영화 밥 노래방 부터시작해서 모든돈을 자기가

다 내더라구요. 사귄지 2틀됫는데 20만원짜리 반지를사주고 (그때는 정말 큰돈이죠 ..)

철없던 저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좋아하지 않는대도 불구하고 절위해 모든걸 다하는 A를

이용햇습니다. 그러다가 역시 사랑없는 사랑은 오래 이어질수 없는지  제가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걸 알고 A는 힘들어햇고 그런 A가 지겨워진 저는 결국 헤어지자고 햇습니다.

그이후에도 몇번 외로울때마다 고백하면 받아줫고 또저는 헤어짐을 통보하고 그랫습니다.

그러다 제가 연락을 끊고 1년 2년 지나갓습니다 .

전 당시 친구들이랑 매일 놀러다니면서 놀다보니 가까운데에 클럽도 잇고 술집도 많고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매일매일을 허비햇습니다 .

그떈 정말 그게 신나고 멋잇는줄알고 그랫죠 .

그러다 고2후반?때쯤부터로 기억합니다. 집이 사업을하는데 망해서 이사를 가게 되고 어머니는 암에걸리시고 .. 그떄부터 정신이 번쩍든 저는 정말 열심히 공부햇습니다.

정말 피눈물 흘리게 공부햇고요. 어머니 병도 낳으시고 전 결국 나름대로 좋은 대학에 들어갓습니다.회계사 공부도햇구요 .그동안 정말 가치관도 많이바뀌고 성격 까지 바뀌어서 동창들 보면 개과천선 햇다고들 합니다.

그렇케 대학에다니고 군대를 갔다왓고요 작년이엇습니다.

고등학교떄 후배엿던 여자후배가 저희 학교를 들어와서 이사람저사람 소개도 해주고

친하게 지내고 잇엇는데 저에게 여자 한분을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몇년 동안 앞만보고 달려온 저라 외로움이 물밀듯이 밀려온저는 오케이 하고 소개를 받앗습니다

약속장소에 온 저는 깜짝놀랏지요 . 그 A가 나와 잇는겁니다 .

후배는 제가 안나갈까봐 그사실을 숨겻고 A는 제가 나온다는걸 알고잇엇습니다 .

처음엔 제가 불편해서 연락도 피하고 그랫엇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정말 느낌이 좋더라구요 예전 일은 벌써 까먹엇는지 얘기도 안꺼내고

그러다 후배와 둘이 술을 마시는데 이러덥니다 " A가 고등학교때 마지막으로 오빠한테 배신당하고 정말 죽을려고 햇다고 미친년처럼 자살할려고하고 우울증까지 걸려서 병원도 다녓다고 " 그얘기를 듣고 정말 가슴이 찡해진 저는 정말 이번에는 내 모든걸 다 받쳐서 지켜줘야 겟다고 생각햇고 고백을 해서 이렇케 만나고 잇습니다 .

처음 한 3주 동안은 정말 행복햇어요 .

정말 저는 물론 저희 어머니께도 잘하고 어머니도 좋아라 하시고 너무 좋더군요 .

또 모르고 만낫엇는데 알고보니 여자집이 정말부자더군요 .

어느날 여자집에가니 무슨 저택이 ..;; 다들 상류사회에 속한분이시더군요 .

어쩐지 A는 차가 두대나 잇습니다 . 닛산 큐브와  벤츠..

벤츠는 오빠것이라고 하는데 알고보니 자기 꺼엿습니다 .

제 기 안죽일라고 거짓말 하던거엿더군요 .

물론 저도 차가잇지만 그런 외제차는 아니고 아반때 XD 입니다.

고등학교떄 이후로 어른이 되서 첫차지요 .

아무튼 3주는 서로 위해주고 그렇케 잘지냇어요

 

근데 그후부터 갑자기 돌변하더군요 .. 

아니 돌변한게 아니라 제가 몰랏다고 해야하나요 ..

간호학을공부하는  A는 항상 바쁩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자기 오빠 일도 도와주고

그러느라 같이야근도 하고 그런다더군요

전 그냥 그렇케 철떡같이 믿고 잇엇는데 알고보니 매일밤 신촌 홍대 강남을 돌아다니며 유흥을 즐기던 거엿습니다.

친구를 통해서 알고보니 클럽에가서 술도 마시고 놀다가 매번 2차도 가고

모텔가는걸 봣다는 친구들도 잇더군요.

물론저도 사실인걸 확인햇구요..

제가 몇번이나 주의를 줫고 , A에게 왜그러냐고 어쩌자는거냐고

그러면  꼭 이럽니다  "   (울면서)미안해 오빠 ㅠㅠ..  내가 진짜미안해 ㅠㅠ 친구들땜에 어쩔수 없이 그랫어 .. 오빠도 옛날에 나 많이 힘들게 햇잖아 !! ...ㅠㅠ"

 

오빠도 옛날에 나 많이 힘들게 햇잖아 ..

이말이 항상 제 가슴을 찔러서 전 매번 그냥 주의만 주고 넘어갓습니다 .

근데 정말 요즘은 아주 대놓고 바람을 피우네요 .

 

 

저 A 정말 사랑합니다 . 정말 제여자로 만들고싶고 , 그녀도 분명 절사랑한다고

또 평소엔 정말 저한테 너무 잘합니다 . ..

 

너무 머리가 복잡해서 친구한테 모두 털어노니 이러더군요

 

야 그거 너한테 복수할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

 

그말을 듣고 정말 가슴이 철렁하더군요

 

여러분 ,

 

정말 그녀가 저에게 복수를 할려고 처음부터 마음을 먹고 접근해서 이러는 걸까요

 

만약그게 아니라 제가 부족해서 그리고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러는 걸까요?

후자라면 제가 더 많이 사랑해주고 마음을 돌려서 정말 잘해볼수 잇겟지만 ,,'

 

복수를 마음먹고 그러는거라면  정말 너무 힘이들어서 참을수가 없네요 ..

 

이런 고민을 갖고 여러분께 생각을 들어봅니다 .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여자가 정말 저에게 복수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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