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다름이 아니라...
제 남친 버릇..인지..본능인지..ㅠㅠ 저랑 있어도 다른 여자를 쳐다보는것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일케 글을 씁니다.
전 23살 이구, 남친은 26이에요.
아직 둘다 학생이구요
이쒸..
저 좋아한다고 손떨며 고백할땐 언제고...
이제 1년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아니다..사귀기 100일 지나고 나서부터
이 남자가 저랑 있어도 다른 여자한테 눈을 흘기는겁니다..ㅠㅠ
처음에는 정말 기분나빠서 속이 뒤집히고,,
나는 남자친구 만나려구 이쁘게 한다고 꾸미고 , 마음까지 목욕시킨다는 말이 나올것처럼
항상 부푼마음으로 남친과의 데이트를 기대하는데...
이 남자는... 어느순간부터 여자에게 눈을 돌린다는겁니다....(이런..젠X...ㅡㅡ;;)
남자친구에게 말하면
자기는 죽어도 안봤다고 저보고 오해한다며 자기를 나쁜사람 취급한다고
도대체 자길 그렇게밖에 생각안하는 여자하고는 못사귀겠다는 소리까지 합니다...
저 그말까지 들을때는 진짜 답답하고 죽을것같았습니다.
자기가 본 걸 내가 거짓말로 말하겠어요?
내가 미쳤나요...
눈 앞에서 내가 의도하지도 않은 광경을 수없이 봤는데....
그 일로 예전에는 자기가 미안하도 실토하고
사과까지 했으면서...이 버릇인지 남자의 사랑하는데 있어 없어도 되는 본능 중 하나인지...ㅡ,.ㅡ
하여간,,
저는 미치겠습니다.
남자가 아니라서 그렇게 쳐다보는걸 어느 관대한 여인네처럼 그냥 '본능이니 참자..'라고 못넘어가겠어요
데이트하려고 준비하고 공들인 나의 마음과 모든 시간들은 남친이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린순간
거품이 되어버리기에 더욱 화가납니다~! ![]()
'싫으면 다른 남자 만나슈' 이런 말을 들을정도로 그 남자가 싫은건 아니에요
다만 고칠 수 있다면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이 남자 버릇을 고칠 수 있답니까?
본능이라서 고칠 수 없다...이게 진실인가요?
한동안은 '그냥 봐. 지나가는게 여자인데 어쩌겠어' 이러고 응수해본적도 있는데...
제가 속이 뒤집히니..오래 못가더군요...
남친도 그대로구요...
그렇다고 심하게 힐끗거리는건 아닌데...
자주 본다는게 문제입니다.
자긴 지나가는 사람을 본다는데 지나가는 사람 10명중 9명이 여자니 문제이지요...아헉...
제발....
어떤 방법이라도 알려주세요~~~~~~~~!
서로 사랑하는데 필요없는 본능은 그냥 버려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슴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