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린후에 봐서 알았는데요.
저 사진..저거ㅠ 딱 맞게 해서 올려도 자꾸 저렇게 올라오네요ㅠ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ㅠ
울 이쁜 냥이들 얼굴이 찌부러지게 나오다니...ㅠ
=========================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번씩은 꼭 톡톡을 보러오는 24살!! 20대 초반!!!!(이걸 강조ㅋㅋ)
여자입니다. ㅋ
혹시 제목과 같은 경험을 해보신 톡커님들이 있으시나 해서요 ^^;
때는 바야흐로 2009년 2월 17일! ㅇ ㅓ제 !
아, 제가 냥이를 두마리 키우고 있는 냥이맘입니다. ^^
화장지 다 물어뜯어놓고 털갈이시기라 온집안을 털의세계로 만드는 냥이들이지만
쫄래쫄래 따라와서 애교부리고 아양피우면 그런 걱정은 저~ 먼 달나라로 가버리죠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침대위에서 울 막둥이 미로를 안고 텔레비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낯설은 소리..(어떻게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이상한소리;)
제가 어제 속이 좀 안좋아서 배에서 소리가 자주 났거든요-_-;
'또 속이 안좋나..? 자꾸 배에서 소리가 나네..ㅠ' 란 생각을 하던 찰나였습니다.
갑자기 어딘가에서 썩은 된장의 향기가 느껴지고 있는것입니다! -ㅁ-!!
'엥? 방귀는 안나왔는데;;; 먼냄새야 이거ㅠ'
그 향기는 방귀라고 결정지을수 없는 강한..응가냄새였습니다 ![]()
혹시 미로 요녀석이!!! 란 생각을 하며 번쩍 들어올렸지만 응가는 안했더군요.
'이상하네..'라며 미로가 있던 이불안을 펼치자..
방금전의 그 향기가 더욱더 제 코를 자극하는 것이었습니다 ![]()
아놔- !@#$%^&*#@#$%^& ㅠ(저 경기일으키는 줄 알았습니다;;;;;;)
24년을 살아오면서 고양이 방귀소리와 그 냄새를 경험해본건 참 신비로웠습니다.=ㅁ=
정말 이 톡에선 가히 설명할수 없는 ..뭔가가 있더군요
냥이들 응가 냄새가 심한건 알고 있었지만.. 방귀냄새까지 이정도일줄이야..![]()
그 추운날 온갖 방문 다 열고 환기 시키며 고녀석에게 이런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준것에 고마워하면서 한편으로는 추위에 떨게 함을 원망했습니다 =_=;
무슨일 있었냐는 듯한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며 도도하게..
응가를 하러 가더군요-_-;;
못된노무 시키..차라리 응가하면서 가스를 배출시키지...![]()
정말...다시는 맡고 싶지 않은 그런 독하디 독한 향기였습니다 ..ㅠ
제 남자친구에게 말하니 아주 그냥 배꼽이 빠질듯이 웃더군요 -_-...
난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는데...ㅠ
그럼 이제~! 그 방귀낀 범인 미로를 공개수배해 드리겠습니다~
자고 있을 때는 천사의 모습이었죠~ 하지만....-_-
저의 후각을 혼란에 빠뜨린뒤 거사를 치렀던 녀석...![]()
내가 뭘? 이라고 말할듯한 저 표정...건방진 녀석입니다 ㅋㅋ
방귀쟁이 미로ㅋ![]()
마지막으로~! 방귀쟁이 미로와 울 이쁜이 보리양~♡
한녀석만 이뻐했더니 한녀석이 질투한 나머지 이불위에 일부러 쉬야도 하고
그래서 엉덩이 팡팡~ 때려주고,
이불 빨면서 못된시키 못된시키 노래를 부르지만 ㅋㅋ
이제 없어서는 안될 우리 이쁜 아가들~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자라서 쭉 엄마 곁에 있어야 된다~ 울 이쁜이들♥
혹시 톡커님들중에 고양이 방귀소리 들으시거나 방귀냄새 맡아보신적 없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