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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비슷한일

헉저두요 |2009.02.18 17:54
조회 126 |추천 0

울가게 cctv없는거 확인하고

주얼리샵하는데

은이라 털려도 돈도 안되니 -_-

cctv가 없었거든요.

열쇠맞추는데 35,000원 빌려달래서

빌려주니 완전 쌩....

근데 우리가 은을 주로 하지만

금도 주문받거든요.

5천만원어치 동문회 같은 기수들 부부모두 해서 쌍으로 맞춘다고

그러면서 다음날 동문회관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주소까지 알려주면서 -_-

자기가 치과의사라고!

명함까지 주데요.

그러곤 나가서 다시 오더니

집 열쇠 잃어버려서 맞추는데 100만원짜리 수표밖에 없다고

내일 줄테니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더니 -_-

동문회관 주소도 거짓말이고

치과에 전화해봤더니

그런사람 아니라고 -_-

그 치과의사 명함 몇군데 팔았나보더라구요.

이런 사기꾼때문에 치과로 몇번 전화왔었다고.

완전 귀신 씌인줄 알았어요.

35,000원때문에 그짓을 하다니.

몇시간동안 죽치고 앉아서. 어이구 -_-

근데 저는 4만원 빌려?줬드랬죠.

-_-

 

멀쩡하고, 아주아주 호남형에

이목구비 뚜렷하고

웃는모습도 잘생기고

흰머리가 많이나서 올백으로 넘겼는데

멋있어요.

안경끼고, 키크고 풍체있고.

 

멀쩡해서 더 사기당했나봅니다.

게다가 저 만삭이었는데!!

미친넘....

임신부 등쳐먹으니깐 좋으냐!!!

 

돈보다 귀신에 홀린듯해서

더 충격이었어요

사기당했다고 생각을 못하겠어서...

남편이나 저나 진짜 순진하게 앉아서

사기당했다는게 믿기질 않더라구요.

사기당하시는 분들 심정이해할듯...

얼마나 벙찔지...

4만원이었기에, 몸다친데 없었기에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그놈 4만원으로 뭘할지 몰라도

반드시 4만원때문에

아니 우리처럼 또 다른 피해자들한테

뜯어먹은 돈으로 인해서 죽었음 좋겠네요. -_-

뭐 술먹고 추운날 길바닥에 자다 동사한다던지 -_-

에라이~ 임신부 등쳐먹은 죄로 악담이나 할란다!!

(이미 출산했기때문에 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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