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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여동생이 저희 집에서 같이 살게되었는데...

절제남 |2009.02.20 11:22
조회 4,382 |추천 1

요새 며칠전부터 엄마쪽 외가댁에 그쪽 사정으로

17살.. 저보다 4살 어린 친척여동생이 저희 집으로 와서 같이 살게되었는데요~

외숙모는 집을 나간 상태고.. 암튼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우리집으로 왔는데..

말이 친척동생이지~ 명절때도 외할머니쪽으로는 잘안가고 간다해도

친할머니쪽을 먼저가고 그쪽은 나중에 가니까

잘 못보던 친척여동생이라~ 낯설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당분간이 될지~ 오래될지~

암튼 부모님은 안방쓰시고 제가 제 방을 친척여동생 쓰라고 주고~

전 거실에서 자거든요~

근데 친척여동생이 말이 없고 얌전하고 뭐랄까~

청순하다해야하나? 그쪽에 가까운편인데.. 귀엽게 생겼거든여~

근데.. 갑자기 낯선여자(?)라고 해야하나?? 암튼 낯선 여고생이 집에..

내가 사는 집에 와서 같이 살게되니.... 이거 나원~

아직 군대도 안간 피끓는 청춘이다보니..

밤에 잠이 안와여~ 싱숭생숭하고... 제 방에 친척여동생이 자고 있으니까...

막 이상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겠는거에요~ 이러다 불면증 걸릴꺼 같고...;;

친척여동생 오기전까지는 막 대충대충 입고 다녔는데~

요샌 거울도 보게되고 집에서 머리에 왁스바르고 다녀여~;;;;;;

외출할것도 아닌데....;; 으~ 암튼 밤마다 힘들어요~ 잠도 안오고....

제 방 문지방만 쳐다보고 있고..... 친척여동생은 자고 있는지 궁금하고....

아직 말이 워낙 없다보니 친해지지도 못했는데....

제 친구들은 방에 들어가서 덮치라고 그러는데....... 그랬다간 집에서 쫓겨날테구.. ㅡㅜ

밤마다 힘듭니다.... 군대를 빨리가서 이 유혹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ㅠ.ㅠ 힘들다....

추천수1
반대수0
베플ㅆㅂ..|2009.02.20 11:46
난 또.. 친척여동생 사는데 안쓰러워서 잘해주고 싶다 어떻다 하는 개훈훈스토리인줄 알았더니 니미...
베플아놔|2009.02.20 12:21
이런 개념없는 시키땜에 로그인했네... 정신차려라 임마................ 군대가서 가족소중함을 알게되는수밖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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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숭의동그넘|2009.02.20 12:24
너 친구들하고 절교해라... 지 입장에서 그래봐라..씹새끼들 그런친구를 두다니...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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