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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자리비켜주고도와드렸는데도 욕먹은사건

김주원 |2009.02.24 06:13
조회 34,087 |추천 11

헉 지금 글을봤네요

헤드라인...ㄷㄷ 

제가쓴글

댓글하나하나 다읽었습니다...

정말감사하고요 ^^

요즘도 착한일 계속하고있습니다

헤헷 ^^;

 

댓글 191개 다읽었습니다..!

댓글보고 너무기분이좋아져서

눈물날뻔,,

그리고 제가

여자앞에서만....

전형적인A형이되요..ㅠㅠ

뭐라고한마디해주고싶은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아무튼그날사건은

잊을수없는추억이됏네요...

 

 

 

 

안녕하세요 ^^;

 

21살 건장한청년입니다 ^ㅡ^

 

너무나 억울해서 여기다가 올립니다

 

2월20일날

 

제가 지하철4호선 중앙역에서모임있어서

 

끝나구~~

 

지하철에탔습니다 ^^

 

그리고 학교친구들은 먼저내리구~

 

그리고 몇정거장가서

 

"남태령"역에서

 

할아버지한분이타셨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지고걸으시는데

 

장애인노약자임산부석은 이미 가득차있고..

 

퇴근시간대라서그런지 자리가없었습니다

 

제가그때바로 아~ 할아버지 여기앉으세요라고말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아 학생괜찮아 학생그냥 앉아

 

이러시면서 3번정도 거절하시다가 결국 앉으시면서

 

아 학생미안해서 어쩌나 이런식으로 계속미안해하시길래

 

제가 아 당연한도리죠 ^^ 저는 서서가도 힘들지도않아요~

 

제가 문바로옆자리 앞았거든요 ^^ (평소에도 양보를잘하는편에요 ㅎㅎ)

 

그순간...

 

문옆에 여자 3분이계셨습니다 나이는 저랑비슷한또래인듯

 

근데 그순간 여자3명이있었는데 이런말을하시더군요

 

아 조카착한척하네 xx 지가 무슨 매너남이야

 

xx착한척하네 재수진짜없다 이런식으로

 

저들으라고 저의흉을 보더라구요.....

 

진짜 기분이 나빴습니다 할아버지도 들으셨는지

 

자꾸 계속미안하다고 하시고...

 

저는 분명떳떳한 행동이고 당연한양보를한건데말이죠...

 

칭찬받을생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근처사람들시선도

 

기분탓이였는지...

 

아 칭찬받을려고 자리비킨건가 이런식으로 저를쳐다보는것처럼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너무얼굴이화끈거려서

 

다음역에서 바로내렸습니다...

 

요즘에는 양보해도 욕을먹어야하는시대인가요??

 

.....

지금 그 여자3분이글본다면

 

다시는그런말하지마세요 그리고 저 남한테 잘보일려고 그런짓하는거아닙니다 ^^

 

글읽어주시느라 감사하고요

 

양보하는습관을기릅시다 ^^!

 

 

추천수11
반대수0
베플겜방야간알바|2009.02.24 06:23
욕먹고 가만계셨어요?... 저같으면 다음 역에서 한명 데리고 내릴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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