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매일 톡을 즐겨보는 21살 뇨자입니당ㅜ.ㅜ
다 첨엔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때는.. 2009년 2월 24일 새벽 부천 중동 먹자골목!
그러니까 오늘 새벽이였죠..
전 친구와 피쉬앤그릴에서 술한잔하고,
술 깨고 집에가려고 차에 타서 히터를 틀어놓고 이 얘기,저 얘기를 나누다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그니까 자세히 설명하자면..
전 조수석,친구는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제 다리위에 지갑과 핸드폰을 두고 잠깐 잠이 들었습니다
친구가 많이 취해있어서 저는 집이 그쪽이라 가면 그만이지만
혹시라도 친구가 음주운전을 하게될까봐 걱정되서 술깰때까지 기다려주던중에
저도 깜빡 잠이 들었어요ㅠㅠ
한 20분잤나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어깨를 치는??느낌??
어깨에 뭔가 부딪히는 느낌이 들면서 잠이 확깨더라구요 근데
제 다리 위에 있던 지갑을 가지고 올 블랙 의상을 입고 계시던 남자가 막
달려가는겁니다 저도 ㅡㅡ막 달려갔죠 부천 중동 사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먹자골목 시계탑 사격장(?)있는곳이요 그쪽으로 막 달려가길래
ㅠㅠ거기 사람들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았는데 그냥 다 쳐다만보시더라구여ㅠㅠㅠ
" 야!!!!!! ㅆㅄㄲ야!!!!!!"하고 막 달려갔는데 그쪽 상가가 앞뒤로 뚫렸다고 해야하나요?
그쪽으로 샤샥~! 통과해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다행히 지갑엔 제가 술값을 계산해서 돈은 별로없었지만
제 mcm지갑과,,, 신분증,신용카드,체크카드,보안카드 기타등등 ㅠㅠ을
통째로 잃어버렸습니다 ㅠㅠ
아니 문을 안잠구고 잔 제 잘못인건가요??
어떻게 차문을 열고 당당하게 지갑을 가지고 튈수있는거죠??ㅠㅠ
한참을 멍때리다가 차에 다시돌아와서 시계를보는데 4:44분...
아 걍 액땜했다고 생각할려구요.................ㅠㅠ
혹시 제 지갑훔쳐가신분!!
제 지갑 열어보시고 실망하셨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망가면서까지 가져갈 금액은 아니였을꺼같은데..
아무튼 그렇게 살지마세요 ㅠㅠ 유흥비가 부족하셨나
어떻게 남에 차 문을열고 훔쳐가실 수 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갑 하나사고말죠ㅠㅠ 님덕분에 오늘 하루 참 바빴어요
민증 재발급도받구 체크카드재발급받고 보안카드도 재발급받구..에휴 손아파서
그만쓸게염 암튼 그렇게 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