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집값 폭락이 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과연 향후 집값의 향방은 어디로 귀착될까? 현재 서울의 평균 주택가격은 평당 1800만원선, 강남은 3300만원선을 기록하고 있지만 10년전 수준인 평당 900만원으로 서울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불가능한 일도 아니겠으나 현재의 화폐가치와 우리의 경제 환경을 놓고 보자면 어불성설이다. 필자가 보기엔 일부 경매의 경우 50%도 가능하겠지만 실거래가가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최악의 경우 30% 선까지는 내려가겠으나 그 이후 약보합세와 강세, 하락세를 연일 오르내리면서 수년내에 현재 상황을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이 폭락 할 수 없는 이유는 여러가지겠으나 현대사회의 눈부시게 강화된 시스템의 힘 때문에 결코 극단적인 상황이 도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천재지변이나 기타 전쟁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면 모르겠으나 이정도 경제위기에 공황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거의 유언비어 수준의 소문을 퍼뜨리는 것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 물론 앞일을 미리 내다 보는 능력은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겠지만 오랜 기간의 경험과 급변하는 국제, 국내 정세를 살펴보면서 선견지명을 발휘하라면 99%는 맞을 것이란 확신에 몇자 적어본다.
아무튼 현금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큰소리치는 시절이 돌아왔다. 일찌기 무차입 경영으로 명성을 날렸던 개성상인들의 성실성이 새삼 생각나고 독일의 유명 가전사 밀러의 무차입 경영이 돋보이는 때가 돌아온 것이다. 우직한 사람은 평소에 빈정의 대상이 될지 모르지만 진정한 위기가 돌아오면 어김없이 찬사의 대상이 되고 한단계 크게 도약하는 것을 수없이 역사는 증명하고 있다.
어쨌건 부동산 특히 집값과 관련해서는 남잘되는 것 싫어하는 사람들이 제일 독설이 많다는것.. 정말 문제죠. 아무튼 여러분들은 주변상황을 예의주시하되 절대 일희일비하거나 경험없는 사람들의 말질에 부화뇌동 되지는 마시고 항상 자신의 분수에 맞는 투자를 한다면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부동산이란 사실을 이번 경제여파위기의 상황을 기회로 삼아 각자 재삼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