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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시*동] 연세정형외과의 불쾌한 대우

하묵 |2009.03.02 00:17
조회 1,321 |추천 0

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쓰는 글은 저희 엄마와 할머니께서 동네에 있는 '연세정형외과' 라는 의원에 검사 받으러 가셨다가 겪으신 황당한 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금천구와 그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지난 주, 저희 할머니가 길을 가시다 넘어져서 다리가 퉁퉁 부었습니다.

 

할머니가 나흘 정도 걸어다니셨는데도 아프단 말씀은 없으셨지만 그래도 붓기가 가라 앉지 않아서 혹시 모르는 일이니 병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와 할머니가 가신 병원은

 

금천구 시*동에 있는 은행나무사거리에 있는 금천연세정형외과 라는 곳이었습니다.

 

진찰을 받으러 들어가셨는데 의사왈,

"엑스레이를 찍어봐야겠네요" 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가 할머니가 몇일동안 걸어다녔는데 엑스레이를 찍어야 하나 생각하셔서

"4일동안 걸어다니셨는데요" 라고 한 마디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의사가 목소리를 높이더니 따지는 것처럼

"그럼 어떻게 해드려요?? 이렇게 해드려요, 저렇게 해드려요? 해달라는 대로 다 해드릴게요" 라고 했답니다.

 

검사 받으러 와서 환자 보호자의 자격으로 무슨 말 한마디를 못합니까?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이런 저런 병원 가봤지만 세상에 이런 의사는 처음 봤답니다.

 

당연하게 병원 오기전에 그간 할머니의 상태를 그걸 말한건데 갑자기 목청을 높이질않나, 할머니한테 설명하면서 말끝마다 '어? 어?' 이렇게 반말을 계속 하덥니다.

 

엄마가 너무 놀랐답니다. 제가 들어도 어이가 없더라고요.

 

의사도 일종의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하는데, 최소한의 환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나요?

 

웬만해선 저희 엄마도 화내시는 성격이 아닌데 너무 기분이 상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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