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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만 아는 상태에서 만남을 이끄는 비법.

후리지아향기 |2004.04.04 17:30
조회 1,137 |추천 0
전화번호만 안다.
아는건 그녀의 이름과 전화번호뿐.....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과거에 모 여고 졸업앨범을 구해 이쁜 얼굴을 뽑아 전화번호를 입수하여 작업에 착수한 실례를 들어 설명하겠다.

음...이쁘군....이름:이효리.전화번호.333-3333
난 전화를 걸었다.
남:여보세요?안녕하세요 효리 친구인데 효리 있습니까?
여:여보세요! 제가 효리인데 누구세요?
남:아 안녕하세요....저 모르시겠어요......
여:누군데요?
남:사람입니다....(긴장완화).하하 농담이구요(그대로 있으면 기분 나빠할수 있으니 농담이란 말을 붙인다.웃으면서)
여:누구신데요?
남:저 사실은 얼마전에 그 쪽을 봤습니다.전화번호는 사실 효리씨를 아는 친구가 있어서 알수 있었구요......
여:그 친구가 누군데요.....
남:그런데 그 친구가 밝히지 말라고 해서요.......
여:그럼 전화 끊을래요....(이렇게 나올경우는 아무 이름을 댄다.)
남:옥주현이라 아세요?
여:모르는데요......누군데요 그 아이가..?
남:어...안다던데....아무튼요 저 할말이 있습니다.(얼렁뚱땅 말을 돌림)
여:예?
남:그쪽에겐 중요한 일이 아닐지 모르지만 제겐 정말 중요한 일이라서요.
여:전화로 이야기 하세요
남:아..그래도 되지만 꼭 만나서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그쪽이 절 모르잖아요...저는 어느 학교(회사)에 다니는 누굽니다.(소속을 확실히 밝혀야 그녀의 불안감이 줄어든다.이때 감정표현은 금물이다.너무 맘에든다.좋아한다..등등....호기심을 자극시키지 못하면 만남은 없다.)그리고 말을한다.자신의 장점을 그녀가 궁금해 할수 있도록...전 키는 얼마구 얼굴은 어떻게 생겼으며 정말 나쁜 사람 아니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등등.
부담 가지시지 마시구 잠시만이라도 시간주시면 좋겠습니다.
만나서 정말 중요하게 할 말이 있어서 입니다............부탁입니다...


여자가 동조할수도 있고 만나기 싫다고 할수 있다.

싫다고 한경우 포기 하지말고 일단 자신을 더 알리기 위해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내거나 친해질 계기를 스스로 만들어 간다.전화하지 말라고 그럼 만나주면 정말 전화 않할께요라 말해보기도 하고 음악선물도 보내고 그런식으로 나의 존재를 장기적으로 알려 간다.친근감을 주도록 최선을 다한다.......

변칙:애인이 있는 경우나.싸가지 없는 여자에게 걸리면 궁지에 몰릴수 있음.말을 버벅 거리면 전화를 끊어 버릴수도 있음.이상한 사람으로 오인해 전화를 끊을수도 있음....................

친해지거나 만나서 좋은 사이가 되면 사실대로 말한다.
전화번호를 어떻게 입수 했는지.....진실을 이야기하는 타이밍편 참고.

저 라인에서 나올수 있는 갑작스런 질문에 대한 대답.

1.어디서 보셨어요?자기가 본곳을 말한다.만약 보지 않고 앨범을 이용했을 경우 그 학교 주변이라 대충 둘러댄다.이땐 오래전이라 말해야함 최근이라면 어...나 거기 안지나갔음 이렇게 말할수 있음.오래전이면 가물거리기때문에 얼렁뚱땅 넘어 가짐.

2.전 모르는 사람 안만나요!-이럴 경우.사람의 만남은 처음엔 다 모르는것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말함.

3.무조건 싫다고 할경우-그럴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호기심 증폭시킬 말을 함.

 

 

@내용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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