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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일어난 훈훈한 세상이야기

타투스 |2009.03.05 00:33
조회 391 |추천 0

방금 일어난 아주 따듯한 일때문에 톡을씁니다 ㅎㅎ

 

오늘 한거없이 너무 졸리고  늘어져서 일찍 사무실에서 퇴근하고

집에들어와서 숙면을 취하고있었드렜죠.

11시 30분쯤인가??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xx대 xx님 친구분 이신가요?

 

평소 하는일이 전화가 많이오는 일이라 그에 대한 설명을 생각하면서

문자를기다리는데

뜻밖의 문자가 저에게 전해졌습니다.

대전 사시나요?

 

xx씨 폰번호좀 알려주세요 그분 지갑을주섯는데 xx대라는것밖에 몰라서요.

 

라는 문자였어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예뭐임?(친구가 ㅋㅋㅋㅋ)

하는 생각으로 아 어떻게 제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했는지 물어봤더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싸이를 들어가 봤는데 친구가 몇명없어서  금방 전화번호 찾았더랍니다

 

그분은 혹시나 지갑이 잘못전달될지 우려를 생각하셔서

저에게 퀘스쳔을 내주시더군요

친구 지갑이 뭐냐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예전에 친구랑 같이 몇번 클럽을 가는대 아놔 진짜 초딩도 안쓸 3000원 상당의

검은색 똑딱이 지갑을 자꾸 들고 나와서

남자는 시계,구두,지갑 정도는 좋은걸 써야한다고 누구한테 줏어 들은기억이있어서 ㅋㅋ

마침 안쓰는지갑 하나 선물해주고 그래도 닥x 니깐 이거라도 쳐쓰라고 했던 기억이

나면서 유쾌해 지더군요 ㅋㅋㅋ

 

전 닥x지갑이라고 답하니까

 

맞다고 하시더군요 전 예전에도 친구가 ot갔다 와서 버스에서 지갑잊어버린적이있어서

한심해 하던찰나~...ㅋㅋ

돈이 쬐금 많이들어있네요~ 하시면서 사십정도 들어있는데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랬습니다 뭥미 왜 지갑에 40씩쳐들고다니고 술먹고 잊어버리지 생각하던중에 ㅋㅋ

친구분이 술 떡된거같던데..라며 아버지가 버스에서 주섯는데 학생이 많이 취해있었다면서 친구분 지금 많이 곤란해 하실거같다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더불어 전화번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저한테 되려 감사의 인삿말을 하시더군요

 

아직 친절한분들은 곳곳에 숨쉬고 계시군효!!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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