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2300번 타고 귀가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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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호 생전 처음 톡됬네요 ㅋㅋㅋ
싸이공개 해야지 ㅋㅋ 지금 거의 다 닫아놔서 별건 없지만;;
http://www.cyworld.com/tomonana
사무실에 앉아서 국어공부 더하고 와라.
글이 살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틈틈히 리플 잘 보고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학교 다닐 때 국어공부 잘했었는데 ㅋㅋㅋㅋ
(나 언어 2등급이였는데!작문대회도 많이나갔는데 ㅠㅠ)
톡커님들에겐 한 없이 모자르군요!캬캬캬캬캭
아직 친구들한테도 별로 말안했고
알바하는 사무실 언니들이랑 깔깔깔 ㅋㅋㅋ
재밌게쓸려고 많이 붙였다고 지적하신분들 ㅋㅋㅋ
죄송해서 저거 일필휘지 수준으로 후다닥 적어 내려간거에요~
원래 말에 보탬이 많아서 미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쇼핑몰 키키키키키 홍보해야지
금요일인데 다들 후딱 칼퇴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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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들의 질타로 인해 요약
2300번 타고 가는데 연기가 나서 차안이 완전 패닉상태.
난 안 당황 했는데 승객들 아저씨한테 난리치고 있다가
다들 하차
하차 후 얼마안돼서 엄청난 폭발음
빵!!!!!!!!!!!!!!!!!!!!!!
우왕 놀랬습니다.
그래도 전 생명선이 길어서인가
전에도 퇴근시간 전철에서 갇혀있다가 비상탈출 했는데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엄마 생명선 길게 낳아 주셔서 완전 감사땡큐 케케케켕
이제 밑에 사진만 훑으시면 되옵니다.-_-*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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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많은 언니 오빠들은 요거 읽으시면 됨.
얼마나 비만 글인지 살펴보시옵소서. ↓
식상하게 시작해 보렵니다!
건전하게 아르바이트하면서 휴학생활하는 18살이고 싶은 24살
크리스마스 이브의 케이크인데 아직 파티를 빛내지 못한 처자입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는 중생이 늘 보기만 하던 톡을
적을 정도로 오늘 저+@는 깜짝놀랄 일을 경험했답니다 ㅠㅠ
우웡슈뽕띠야~일년새에 2번이나 겪는건 뭐냐 이런젠장독대...
저는 입김이 솔솔 나오는 봄이 오다 잠시 휴게소에서 우동땡겨주시는
3월인 현재 휴학을 하고 아는 언니 일을 돕고 있는데
오늘은 좀 일찍끝나서 동대문에서 치마 만들 천을 좀 사고
장르에 비해 좀 비쌌던 책을 마음이 따사로운 형광등만큼 빛나는 분께서
뜯지도 않을 걸 아주싸게 파신다기에 직거래를 하러 달려갔습니다.
후루뚜후루뚜후루뚜후루뚜 신나삐야!나는 업되있삐야!
부천에서 뵙기로 했기에 명동에서 2300번(저희집 앞에도 가는 고마운 버스)
을 기다렸는데 이건 뭐 오늘 도로에 서울차들이 다 나와있었나..
배차 20분인 차를 50분정도 기다린 후에 차에 탈 수있었습니다.
날 얼어죽게할셈이냐!!!!!!! ㅁ나ㅣ얼미ㅏ넝ㄹ미ㅏ넝리ㅏㅁㄴ어리만ㅇ
결국 여의도즈음 판매자분과 약속을 파토내고 내일 택배거래하기로 한 후
조용히 배고프단 생각을 100번쯤 하면서 차안에서 나는 냄새는 무슨냄새인고..
하던 찰나 탑승하시던 한 승객분이
"아저씨! 버스 뒷칸에서 연기나요!" 하시면서 펄쩍뛰시는 겁니다
그런데 기사님은 한번 쓰윽 보시더니 그냥 출발하시고
차안에선 엔진이 좀 과부화 됬나보구나..하고 있었답니다.
어느새 차는 만원이 되고 서서가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지요.
그런데 부천근처에 다다라서 갑자기 뒷좌석이 술렁이고 한 남성 승객분이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와서 연기가 많이 난다며 다급하게 말씀하시는게 아닙니까!
잠시 뒷문을 열자 엄청난 악취의 연기가 차내로 유입되었고
창밖으론 엄청난 양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마치 누가 이산화탄소로 스모그효과라도 내는냥;;
그래도 아저씨는 꿋꿋하게 운행을 하셨고 승객들은 엄청난 불안감과 동요로
아저씨를 욕하시거나 큰일이 났다며 다른곳에 전화하시거나 하던 찰나
오분정도 더 운행후에 아저씨가 차를 바꿔타시라며 내려 주셨고 승객들은
모두 하차하고 피어오르는 연기를 멍하니 보고있는데
빵!!!!!!!!!!!!!!!!!!!!!!
뻥튀기 기계 10개쯤 동시에 터트리듯 강렬한 폭발음이 들리더니
연기는 날 좀 잡아보라며 기세등등하게 피어오르고 옴마나 깜짝이야
헐훍헑, 신고해야 되겠어요! 기사님은 안다치셨나요?!하는 사이
119가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등장했습니다;;
전 제가 별로 당황도 안했고 안절부절하지도 않았고 연기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터지는 소리를 듣는 순간 오싹하더군요;;;워메
덕분에 집에 오는 차는 기다리지 않고 1300번을 탔는데
갈아탄걸 깜빡하고는 내리는길에 환승하려고
카드를 대고 2200원 깽값을 물었지요.하하하ㄴ망러ㅐㅂ쟈더ㅕㄺ낭미ㅏㅓㅇㄹ
배고파도 근검절약하려고 닭꼬치도 안사묵엇는데먼이ㅓㄹ미ㅏㄴ러이
만득이 핫도그도 안묵었는뎅머니ㅏ얿쟈ㅓㄹ마ㅣ넝리ㅏ
부모님께 처음 하는 효도가 보상금으로 하는 효도일뻔했네요 휴우;;;
아래는 현장 사진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대중교통으로 큰 사고가 날뻔한게 이게 처음이 아니란 겁니다!!
하지만 전 생명선이 정말 무지하게 깁니다!!!엄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벽에 똥칠할 정도로!!!!!!!!ㅠㅠㅠ
보이시나요? 한바퀴 쌍콤하게 둘러주는 저 생명선!
이 생명선 땜에 목숨부지하고 있는 건지 오늘따라 깊게 생각이 됩니다.
또 다른 사건인 즉슨
작년 여름 친구를 만나러 홍대를 가다가
(당시 역삼역에서 인턴쉽할때였음, 무더위와 지지않는 태양의 계절...)
6시 죽음의 퇴근 생매장형 지하철 2호선에 몸을 싣고 가고있었지요.
근데 묘하게 전철 안이 더운겁니다. 알고보니 에어컨 고장..
잠시가다가 잠시 서고를 반복하다가(지하철도 약간 급정거가 되더군요;;)
기어코 대림역에서 20분간 찜통 속에서
사우나 한판 시원하게 한 뒤 비상탈출레바를 잡아당기고
대림역으로 탈출 했던적이 있었답니다 ㅠㅠ
덕분에 여유있게 가던 전 1시간이나 지각을 하고 열차가 대림에서
멈춰선 바람에 다음 열차도 못오고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속에 엄청난
군중이 대림역 승강장을 빼곡히 채웠답니다.
우니아ㅓㄹ미ㅏㄴ 땀을 한바가지 흘리고 정말 집에 가고싶었다
땀냄새나는데 어떻게 홍대를 활보해!!!!!!!!그렇지만 땀말리며 도착한 후에
친구들이 내 몸에서 피존냄시가 난댔다. 으컁컁컁컁캰어리마너아ㅣㄹ
내 친구들 코에 비염이 너무 심하거나 엄마가 빨래할때 피죤을 겪하게 넣었거나
내몸에서 땀 대신 피죤이 흐르거나....................은 말도 안돼는 견소리고~
걍 나도 모르겠고 그날은 그래서 잘 활보했을 뿐이고!~
아 정말 그때도 이러다 뉴스에 뜨나 싶었는데...그 후로 정말 2호선 탈때마다
좀 헌차(?)는 보내고 멀쩡해 보이는 것만 탔는데 이젠 병든 버스도 구분해서
타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 대림역 까만 윗통수 감상하시라고 동영상 준비했는데
k3g는 지원하지 않는군요 캡쳐나갑니다~↓
까만건 다 사람 머리입니다.
에효 생면선 길게 낳아주신 어머님께 정말 감사하고있답니다!
엄마쌸람해여우캭~~~~~벽에 똥칠할때까지 엄마랑 살꺼야 으민아ㅓㄹ미나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