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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그 여자(4) ----추적! 화려한 애정행로!

프리킥 |2004.04.04 20:15
조회 1,062 |추천 0

참고로 먼저 밝혀 드리는 것은 00터널 주유소와 그 여자의 아파트는 10-15분 거리에 있습니다. 무태-무태교는 그 여자 아파트와 5분 거리내에 있습니다.

 

    상         호          거래일시                금 액       비 고

   (1)00터널 주유소      2003/04/24   08:52:11       20000

   (2)xxx안동주유소      2003/04/24   18:39:34       25000      그 여자의 카드로 결제

   (3)00터널 주유소      2003/04/29   15:17:16       20000

   (4)00터널 주유소      2003/05/05   12:17:52       20000

   (5)00터널 주유소      2003/05/07   09:03:28       20000

   (6)x안동IC주유소      2003/06/01   13:47:57       20000

   (7)00터널 주유소      2003/06/19   15:52:37       32000

   (8)x안동IC주유소      2003/06/24   12:42:42           21000 

   (9)x안동IC주유소      2003/06/28   12:42:19       30000

   (10)00터널 주유소     2003/06/30   20:45:01       31000

   (11)00터널 주유소     2003/07/02   21:52:18       20000

   (12)00터널 주유소     2003/07/05   18:59:21       20000

   (13)00터널 주유소     2003/07/07   20:19:10       27000

   (14)00터널 주유소     2003/07/10   18:45:03       20000

   (15)00터널 주유소     2003/07/12   21:41:16       29000

   (16)x안동IC주유소     2003/07/14   23:12:29       26000

   (17)00터널 주유소     2003/07/16   21:50:03       20000

   (18)00터널 주유소     2003/07/18   22:58:33       20000

   (19)00터널 주유소     2003/07/22   09:39:32       34000

   (20)00터널 주유소     2003/07/25   09:52:57       20000

   (21)00터널 주유소     2003/07/31   19:31:41       29000

   (22)00터널 주유소     2003/08/04   19:45:47       20000

   (23)x안동 IC주유소    2003/08/15   16:42:13       29000

   (24)팔공xx주유소      2003/08/22   12:31          34000

   (25)팔공xx주유소      2003/09/11   20:21:07       34000무태-무태교 20:48속도위반

   (26) x안동 주유소     2003/09/23   12:57:11       40000

   (27)북x주유소         2003/10/11                  20000그 여자아파트의 인근주유소

 

 (1),(2)를 주목해 주십시오

2003.04.24일 남편은 00터널 주유소에서 08:52분에 주유후 그여자의 아파트로 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18:39분에는 두 사람이 안동에 도착하고 있었습니다.

4.24일은 우리 부부의 결혼 기념일이었습니다.

 

(4)번을 주목해 보십시오.

05.05일은 어린이 날입니다.

우리부부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당시 중3과 6세였지요.

그날은 아이들을 위해서  짜장면 한그릇도 사주지 않았으며 인근공원에도 데리고 간 사실조차 없습니다.  자식들 보다 그 여자가 더 소중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10)부터 (20)번을 주목해 주십시오.

2003.06.30일 아침에 남편과 심한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일이었는데 남편의 얼토당토않는 트집에 말다툼을 하다가 대구에 와서 친정에서 지낸 시간입니다.

친정에서는 10년동안 우리 큰 아이를 돌보아 주고 있었습니다.

어려서는 3년반동안 친정에서 양육해 주었습니다.

제가 당시에 시골에서 가게를 하는 관계로 학교문제로 인하여  대구로 보내게 된 것입니다. 시골 분교장에 아이를 입학시키기는 싫었던 때문입니다.

최근까지 두 아이는 친정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친정에 와서 머무르는 동안 단 한통도 위로의 전화나 6살날 아이를 묻는 전화도 없었으며 제가 전화를 걸어도 휴대폰이 끄진 상태거나 받지 않았습니다.

날개를  단 듯 대낮에 그 여자와 애정행각을 벌였겠겠지요?

왜 남편의 트집이 터무니없었는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이해가 됩니다.

그 여자를 사랑하고 있으므로 마누라인 저는 미워보였고 방해스런 존재로 느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25)번을 보시겠습니까?

09.11일은 추석입니다.

그날은 아이들을 데리고 경주문화엑스포관람을 갔더랬습니다.

두 아이들을 챙겨 부랴부랴 출발하여 경주에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되었고  국물만 멀건 국밥을 먹고 행사 몇가지 관람하고난 후 남편이  차가 밀릴 것이라고 독촉하여 집으로 돌아오니 오후 6시인가 그랬습니다.

남편이 다녀올 데가 있다면서 나가길래 그래도 아이들에게 바람을 쐬어 주었다는게 위안이 되어 저는 말리지 않았습니다.

그날 남편은 20:21분에 팔공산에 있는 팔공XX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후 부랴부랴 그 여자의 아파트로 가다가 20:48분에 무태와 무태교 사이에서 속도 위반으로 무인단속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더 이상의 증거물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으므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판단에 맡기고자 합니다.

 

1) 위의 자료로 보아 두사람이 숭고한 사랑을 나누기에 대구는 너무나 좁았나 봅니다.

2) 우리 부부의 결혼 기념일에 남편은 제게 짜장면 한그릇도 사주지 않았습니다--자꾸 짜장면 이야기만  해서 죄송합니다만.

3) 비단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저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걷는 다정한 다른 가족들의 모습에서 부러움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우리 6살난 아이는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다른 아저씨의 손을 잡고 뒤를 따라가는  정도입니다.

저는 아이의 뒤에서 눈물 짓습니다.

제 아이는 정신지체장애아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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