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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두살 야동때문에 가출을 결심했습니다

민망해죽겟... |2009.03.05 16:31
조회 133,919 |추천 71

ㅋㅋㅋㅋㅋㅋㅋ아정말 톡됫네요...........

 

식상하게..자고 일어나니까 톡이됫네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운영자분한테 전화해서 물어봐서 알고 있었기에........ㅋㅋㅋㅋㅋㅋ걍 시원하게!!!!!!!!!!!!

 

 싸이공개 한번할게요

 

http://www.cyworld.com/01082661188zzz

 

ㅋㅋㅋㅋㅋㅋ모볼꺼는 없는데..걍 그래도 기념으로 한번올려봐요

 

악플은 제발 쓰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22살 남자 신체 건강한 그야말로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아 집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ㅠ.ㅠ 얼마나 민망하고 챙피한지.......

 

저번주 일요일에 일어난 사건입니다..마땅한 해결책좀..ㅠㅠㅠ

 

떄는 바야흐로 저번주 일요일 3월 1일 삼일절날......아주 유관순 누님이 훌륭한 일을 하신

 

날이죠.. 저도 참 훌륭하게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네요..

 

제친구들은 지금 거의다 군대를 갔지요 그래서 심심한 주말을 보내고있는데

 

혼자 멍하니 있으니 왠지 그냥...심심하더라구요..그래서 컴터를 키고 야동을 다운을 열심히 받았죠 일본..옆집누나.. 머 이런걸로..(여자분들은 몰라도 남자분들은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받는데 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열심히 네온톡을 보고있는데...패밀리가 떳다가 하는겁니다 아주 환장하죠 제가 그래서 저도 야동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채 당연히 패밀리가 떳다를 보게 되었죠 그떄부터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패밀리가 떳다를 보는것과 동시에 제 동생이 "오빠 나 컴터한다" 이러는거에요.

전 생각도 못하고 "그래 니 맘대로해라" 라고 했죠.. 근데 열심히 패떳 본방사수를 하고있는지 어언 10분째 갑자기 컴터있는방에서  동생 목소리가 들리더랬죠 아주크게...

 

"아 이게모야!! xx새끼야 야동을 다운받고 지랄이야!!!"

.....갑자기 심장이 첫사랑은 만난 것처럼 쿵닥쿵닥 식은땀이 좔좔 흐르더라구요..

한번은 그냥 민망해서 무시했죠...근데 다음에 동생이 더 큰목소리로 어머니에게 말을 하더군요...

 

"엄마! 오빠 야동봐 아 더러워 지우라고해!!아xx새끼"

와..증말 할말이 없더라구요..너무 챙피해서 또 조용히 묵묵히 티비만봣죠.. 그러고 한 10초뒤.. 어머니께서 한마뒤 하시더라구요..

 

"개똥아~ 야동 지워라 나이먹고 모하는 짓이니~동생이 싫다잖아 지워라~"

저는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오빠 야동 안본댄다 싹다 지워라 휴지통도 비우고~~"

여기서 시작된거죠 제 미친짓이..

저도 모르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아 남자가 볼수도있지...그래서 해서는 안될말을...

"아 나도 볼라고 다운 받았는데 왜지우래!!!! 아 진짜 열받네 좀 보면 어때 나도 다 컸는데!!!!!!"

하...이런 찌질한 말을 남긴채...전 집을 나왔습니다..집에 들어가도 아는척도 해주지를 않아요..이상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지금 오춘기가 온거 같아요..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ㅠㅠ 해결책좀 주세여 톡커님들

(너무 당황스러운 생각이 떠올라 글을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추천수71
반대수1
베플그래도|2009.03.05 18:17
딸치다 걸린것보단 덜 창피하니까 그걸 위안삼으세여..
베플^^|2009.03.05 17:31
뭘 그렇게 걱정하세요~ 신체건강한 대한민국 남성이라는 증거(?)인데요뭘, 게다가 여동생도 당황하고 속으로만 놀라고 말도못하는 성격이 아니라 차라리 저렇게 화끈하게 말하고 끝내는것이 다행이죠^^ 어머님께서도 화를내시거나 하시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잘 넘겨주셨는걸요? 그리고 생판 모르는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저런일이 오래갈것 같지는 않긴개뿔님이제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킁..|2009.03.06 00:31
어디서 들은 이야긴데.. 어느 군인이 휴가를 나와서 오랫만에 야동을 봤데.. 그런데 괜히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올까봐 이어폰을 끼고 열심히 사운드를 음미하며 눈을 감고 DDR의 황홀경에 빠져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책상 위에 ' 과일 접시 '가 놓여있었데.. 괜찮아..댁보다 더 ㅈㄹ맞은 경험한 사람도 있으니깐..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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