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형이 pc방을 한다더군요.. 저도 pc방을 하려던 찰나여서 둘이서 열심히 알아보던중
형 동네에 먼저 물건이 괜찮은게 나와서 형 pc방을 먼저 오픈하게 되서 전 야간에 일해주
면서 제가 할 pc방도 슬슬 알아보는중입니다....
서두가 길었네여....각설하고 요기가 석촌역 근처인데 손님들이 참 희안한 사람이
많더군요...4일전엔 아침에 담배사러 나간다는 비회원카드 손님이 있어서 "돈 내시고
사오세요..중간정산 먼저 해드릴께요" 이랬습니다.
당연 단골손님이면 보내지만 왠지 관상이 30대 초반정도??로 보였지만 노숙자 feel
암튼 그 사람 하는말이 돈 찾으러 간다고 하더군요..싹 말을 바꾸길래 ...
그럼 신분증이나 휴대폰 놓고 가라니까 없다더군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직접 편의점까지 따라갔습니다... 역시나 돈을 뽑기는 커녕 제 눈치만
슬슬 보다가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요..."내일 돈 줄께여" ㅋㅋㅋㅋ 장난하나??
솔직히 돈 없다고 pc방에서 말했으면 인생이 불쌍해서 그냥 보내주려 했는데
편의점까지 끌고와서 배째라네요..ㅋㅋ 옆에 가까이 붙어보니 술냄새도 슬슬나고...
암튼 형한테 전화해서 빨리 카운터로 뛰어가라고하고 편의점앞에서 별의별 말을
다 하더군요..ㅋㅋ ㅡ그깟 3700원때문에 그러냐??ㅋㅋ 저도 한마디 했죠...
돈도 없으면서 겜방이나 오고싶냐고....암튼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보내주려던 찰나에
저보고 갑자기 반말을 찍찍하더군요......저도 해 30먹은 사람인데 반말듣는 순간 욱해서
잡아서 내 팽개쳐버리려는데 칠테면 처라 그냥 눕겠다란 표현을 쓰더군요...
열받아서 경찰에 전화하는데 갑자기 뛰더군요...잠시 담배하나피고 전화붙잡은 사이에
뛰는데 어이없어서 가치 뛰었죠...석촌역에서 돈도 안내고 그냥 점프해서 통과해서
저도 모르게 그냥 따라서 점프해서 따라갔죠.. 신의 장난인가 그인간이 내려가는 순간
전철문이 열려있엇고 저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타려고 전철안으로 뛰어들었는데
옆칸에서 저 타는거 보자마자 내리더군요...지 팔이 꼈는데도 잡아빼면서........
순간 멍하게 그시끼 얼굴을 보는데 절 처다보며 손을 흔드는 센스를 해주더군요..
송파지구 경찰한테 전화해서 빨리 석촌역2번출구로 나갈꺼니까 잡아달라고 햇는데
역시나 느리게 와서 못봤더군요...전 송파역에서 다시 리턴해서 석촌역오니까
경찰이 가치 순찰차 타고 근방 돌아보자해서 10분간 돌아다녀 봤지만 역시....
그자식을 찾을순 없었고...ㅡㅡ
겜방에 돌아와서 혈압이란걸 느꼈습니다..돈이 아니라 노숙자 같은 새끼한테 반말이나
들어가면서 그시끼 때문에 아침에 뛰어다니고...결국 그시끼 면상에 원투펀치를 못날린거
때문에 화가나서 잠도 안오더군요...
여튼 이 동네 손님들 도망가는 사람 무지많더군여 도망가는 인간들이
30대 여자,,40대 남자들이 도망치더군요....
어린애들은 안그러는데 인생 막장파 아저씨 아줌마들이 도망을 간답니다...
전 안양 평촌 근처에서 pc방을 해봤지만 연령대가 저런 사람들이 도망간적은 없었는데
동네가 참 희안하더군요...오늘밤은 13200원 먹튀한 30대 여자잡으러 동네 겜방 순찰나갈
생각입니다..잡히면 진짜 합의건 뭐건 죽여버리고 싶네여..;;;
제발 돈없으면 나댕길 생각말고 돈이나 벌 생각이나 해야지..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꼭 겜방오면 유료게임하고 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