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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장난이였을까요?

쑈꼴라 |2009.03.12 22:13
조회 213 |추천 0

어쩌다가 알게된애랑 이래저래 하다가 사귀게 되어서 100일가량을 사기다가 집이 멀다는 이유하나로 싸움이 좀 일어나다가 다툼으로 결국에 헤어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한테 연락이 몇번 왔지만 전 새로운 사람에게 충실하려고 매몰차게 대했습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사람과 오래가지못하고 그 사람이 생각나서 결국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개월후에 그사람과 다시 연락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후로 한번 만나기두 했구요 저는 그사람에게 나 솔직히 못잊겟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자 그사람도 그런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계쏙 약간의 썸씽관계로 지내게되었습니다.

 

제가 다시 사귀자고 했을때 조금 생각을 해보자고 했습니다 아마 절 조금 계산 했던 모양이겠죠 집도 멀었기 때문에요 사길때도 마니봐야 일주일에 두번이였으니까요 그러게 지내다가 그 사람 싸이 다이어리에 먼가 여친이 생긴거 같은 느낌에 글을 쓴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혹시 여친이 생겼나 해서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드라구요 글구 그사람이랑 썸씽으로 지내면서 그사람은 항상 제 다이어리를 보구 뭔일이 있었냐 항상 자기가 남자친구처럼 묻는것도 궁금해 하는것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절 계속 기대하게 만들었구요 어느날은 네이트온 대화명이 또 여친있는 듯 하길래 그냥 있으면 있다고 얘기하라고 했더니 진짜 없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전 또 바보같이 그사람의 말을 믿었구요 그렇게 또 몇일이 흘러 그사람 싸이를 갔더니 역시나 다이어리에 여친 이 있다는 식의 글을 올렸구 거기에 댓글단 여자가 있었습니다. 전 그때 그사람과 대화를 하고있었구요 그래서 그냥 여친있으면 있다고 해 나 기대하게 만들지 말구 다이어리뭐냐 이렇게 하고 전 네이트온을 꺼버렸더니 문자가 오드라구요 아 왜그러냐 진짜 여친없다고 하길래 거짓말 하지말라니까 여친있었으면 벌써 싸이메인이고 다 바꾸고 그랬을꺼라고 진짜 친한애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나요즘 너 정말로 좋게생각하고 있다고 하면서 언넝자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전 약간 긴가민가한 맘에 잇었는데 그리고 그 담날 이였습니다.

 

그 사람이 쪽지를 하길래 전 약간 기분도 좀 상했구 해서 단답식으로 말을 하면서 쪽지를 하는데 갑자기 씹더군요 그리고 그날 대화명은 애인있어요 그래서 대화를 걸었더니 저한테 욕을 하면서 쪽지 하지 말라네요 대화끄라네요 그래서 제가 더려워서 안한다고 넌 정말 최악이라고 하고 전 네이트온을 나갔다가 이따가 다시 들어가니까 다시 대화를 걸더니 사실 나 여친있다고 너랑 연락한거 다 들켰으니까 이따 여친이 자기컴에 원격걸어서 말할꺼니까 말좀 잘해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다 얘기했다면 다 파탄 났을꺼지만 전 걍 참고 여친이 저한테욕을 막하는데요 전 그냥 미안하다고 다시는 연락 안하겠다고 내가 보채서 만나거라구 내가 좋아서 연락한거라구 했습니다 그때 그친구는 저한테 잔깐 전화해주겠냐길래 했더니 정말 미안하다고 마지막 부탁이라구 하드라구요 전 정말 처음으로 사랑때문에 그렇게 울어봤습니다.

기대하고 부풀었던 맘이 순식간에 깨지면서 그사람은 그 여친이 계속 저한테 욕할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더니 정말 미안해... 하고 전화를 끊더군요 그렇게 저도 대화를 꺼버리고 나왔습니다. 정말 너무도 슬펐습니다 가슴이 아려왔어요 근데 전 아직도 그사람이 밉지 않아서 더 힘듭니다... 저한테는 다 걍 잠시 즐긴거 뿐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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