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슬픈 사랑 이야기......
<<<<<제 1편>>>>>
고 2때
정말 좋아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과생이었고 그녀는 문과생.....하지만 그녀는 저희반 옆반이었고. 항상 제 눈에 띄이는 그런아이었습니다...^^
전 그 아이에 대해 뒷조사(헐;)를 하였고 ... 곧 남친이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마른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ㅠㅂㅠ
당시 뚱뚱했던 저로서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이를 악물었습니다 .
살을 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날뒤로 죽어라 운동을 했습니다.
저녁을 먹지않앗습니다..
1주일이 지났습니다...
총 3키로가 빠졌습니다...
2주일이지났습니다
총 5키로가 빠졌습니다...
5키로를 뺏더니 살이빠진게 눈에 틔었나 봅니다.
주위에서 알아 채더군요...^^
자신감이 갑자기 생겼습니다 ..
갑작스런 자신감으로 그아이에게
문자를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정확히 문자 3통째에... 제이름을 말하자마자...
"아...그랬구나... 문자 이제그만하자^^ 다신보내지마^^ 문자끝!^^ "
.......이문자에 엄청난쇼크......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않고 ...
계속 살뺴는데 주력했습니다...
'살이 아직 쪄서 그런걸꺼야....더빼면 잘될거야 분명히 !'
이렇게
생각하며 더욱더 노력한결과,,,,
살을 빼기 시작한지 정확히 6주뒤
전 12키로나 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죠.....
그러자 주위에서 살을뺀게 훨씬 낫다는둥
이런저런 칭찬을 듣자...
제주제에 .... ㅋㅋ
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전 그리고 그녀에게 고백을 하기로 결심하고
저녁시간에 모두가 보는앞에서 고백을 했는데.........
"아.. 있자나.. 나 너같은얼굴..너같은 스타일 정말 싫어. 내 스타일이 아니야..미안..^^"
이렇게 대놓고 ............아아....................
우르릉 콰과광 ~
알고보니 제 얼굴이 못나서 .............차인 거였죠........휴우
이때부터 전 자존감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폭식으로 살10키로를 찌우게됩니다 .....ㅠ
<<<<<제 2편>>>>>
정확히 8개월후
전 관심이 가는 아이가 생겼습니다......
저희 학교가 방과후에는 서로 반을 바꿔서
수업을 들었는데.(방학 보충수업 이었습니다.)
우연찮게 계속 저와 그 아이가 같은 반이 되는것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흩겨봣는데
몇개월 계속 보다보니.....조그맣던 관심이
큰 관심으로 변했습니다....
전 또 뒷조사(헐;)를 하였고..
그 아이가 저의 절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 아이는 마른거 통통한거 신경을 안쓴다는것을 알고
살은 안빼고 일단 친구로 다가가자 하고
조심스레 연락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 문자 이제그만 ^^ "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ㅠㅠㅠㅠ
연락을 하면서
이제 보면 인사까지 하는 그런 사이가 되었습니다....
너무좋았습니다.... 날아갈것같았습니다.....
하지만 내색하지않고 신중하게 행동하였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을 했지요....
그녀와 알게된지 1~2개월쯤 됫을때 새학기 시작과 더불어
전 슬슬 마음을 알리려 했지만..........
정말 우연찮게 들은 그녀의 한마디가... 저를 우주끝까지 보내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저녁시간 매점을 갔다가 그녀의 반을 일부러 지나치려고 코너를 돌았는데.....
바로 옆에 그녀가 있었습니다... 전 갑자기 봐서 놀라서 뒤로 주춤했다가 인사를
하려고 코너옆으로 다가갔는데....... 그 순간 제귀에 이렇게들리더군요....
( XX=저입니다)
친구: " 너 요새 XX랑 잘되간다며?ㅋㅋ "
그녀: " 누가그래 !!ㅋㅋ"
친구: " 소문 쫙났는데?^^ㅋㅋ 사귀냐?ㅋㅋ "
그녀: " 아니야...그냥친구야 "
친구: " 에이 구라까지마 ㅋㅋ 다 소문났어...ㅋㅋ "
그녀: " 진짜아니라니깐.... 내가 왜 그따구로 생긴애랑 사겨.... "
친구: " 엥 진짜?ㅋㅋ "
그녀: " 그래.. 너 같으면 그렇게 생긴애랑 사귀겠냐 ㅡㅡ "
친구: " 하긴 그렇지ㅋㅋㅋ 에이 농담이였어~~~ 정색하기는ㅉㅉㅉ "
그녀: " 농담이래도 심했어!!ㅋㅋ "
우르릉 콰과광 ~
.................바로 뒤돌아보고 근처 반으로 들어갔습니다.........
제 자존감이 사라졌습니다....
제 자신이 미웠습니다......
제 얼굴이 너무 미웠습니다.....
저의 모든점이 점점 미워졌습니다....
우울해졌습니다.....
매사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괜한 짜증이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아 역시 공부밖에 없구나..... 그래 고3인데 공부나하자........
라고하며 수능을 준비하였습니다.......
<<<<<제 3편>>>>>
그로부터 1년후 작년2008년
전 서경대학교 전자공학과의 입학하게 되었고
1학년 과대를 맡게 되었습니다. 좋은친구들을
사귀었고 학교생활에 재미를 점점 붙이는 중이었고
여름방학을 딱 맞이했을때 였습니다...
집에서 방학이라 쉬고있는중에
저희과 A양과 네이트온에서 대화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저: "ㅋㅋ야 너 B군 소개팅 해줬대매 ㅋㅋ"
A양: "엉 ㅋㅋ 너가 그걸 어뜨케알아 !! ㅋㅋㅋ"
저: "ㅋㅋ과대가 모르는게 어딧냐 ㅋㅋㅋㅋ 니 친구 되게 이쁘다매 ㅋㅋㅋㅋ 난안해주고 ㅡㅡ ㅋ"
A양: "너가 먼저말을 했어야지 ㅠ! 이개돼지야 !! ㅋㅋㅋㅋ"
별생각 없이 이렇게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제가 네이트온에 있는데
A양이 대화를 거는것 이었습니다.
A양: " 야 이개돼지야 "
저: " 모야 ㅋㅋ 왜 ㅡㅡ ㅋ?? "
A양: " 너가 그 유명한 개돼지냐ㅡㅡ?? "
저: " 모야 ㅡㅡ 너왜그래 ㅡㅡ ㅋㅋ "
A양: "잔말말고 대답이나해 ㅡㅡ "
.............알고 보니 A양은 A양의 친구 L양에게 원격조정을 당한것이었고
전 그 사실을 알고 L양을 아주 안좋게 보았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초면에 말을 톡톡쏴대는게 재수가 없었습니다ㅡㅡ
다음날 네이트온을 하던중에 누군가 친추를해서 받았는데
...(이때는 L양의 이름을 몰랐었던상황)
알고보니 이건 L양!!...
이젠 자기 아디로 막 시비를 거는것 이었습니다.
짜증이 났습니다.
맞서 싸웠습니다 ....
그러다가 어떠케어떠케 좀 친해지게 되었고
서로 일촌도 맺게 되었죠... 이때 사진을 봣는데
와아~ 이쁘더라구요... 제눈에 말이죠;;ㅠㅠ
모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계속 대화를 하다가....
문자를 주고받게 되었고.......
결국에는 둘이서 만나기 까지했습니다........
첨에 편한 친구로서 만났지만 ....
어느한순간 L양이 맘에 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녀에게 끌려 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뒷조사(헐;)를 하였습니다.....
다시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 딱 시작될라는 시기라서 그런지
1달동안 12키로를 빼는데 성공했습니다.
기뻣습니다. 그녀를 또 만났습니다.......
그리고 며칠뒤 전 그녀에게 여차하면 고백할 생각을하고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평소에 그녀가 보고싶어하는 연극을 ....
제가 보여주기로 하였습니다
공장에서 뻘뻘흘려서 번돈
7만원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 날 연극은 봤지만 ......
전 고백을 못했습니다........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동안 외모때문에 차여왔던....
또 외모로 차일꺼같은 두려움에....
전 고백을 못했고,, 그녀와 같이있는데 계속 혼잣말과
이상한 말을 계속해서 거의 정신병자 같은 꼴을 보이고 말았죠......
그녀가 어떻게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전 그녀와 헤어진다음.. 속으로 제 자신을
원망했습니다. 욕했습니다.짜증을 냈습니다......
그날 새벽 전 그녀와의 연락을 끊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왠일 이랍니까
그녀가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절만난지
불과 하루도 채 지나기전에
.... 전 어의가 없었습니다...........
우르릉 콰과광 ~
알고보니 그녀는 주위에 남자친구들이 많았고...
잘되가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결국 사귀게 되었죠.....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우리과 친구 B군이 소개받았던 그 이쁜친구가......
바로 L양이 었던 것입니다.........
전 완전 나쁜놈이 되었죠...........
그나마 B군이 그녀를 맘에들지 않아서 소개를 받은뒤에도 연락을 안했다는게 다행이었죠........
전 괜히 제 외모를 더욱 미워하게 되었답니다........
<<<<<제 4편>>>>>
전 어머니 뱃속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신앙 입니다.
전 뱃속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3때 전 대학을 위해 교회를 자주나왔습니다.
금요일날 저녁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게 있는데 이것을 '금요 철야 예배'라 일 컫습니다.
전 철야를 거의 한번도 빠짐 없이 나왔지요....
예배시간에 앞에서 찬양을 하는 찬양팀이라는게 있는데..
저희 철야 찬양팀은 교회 20세이상부터 소속되는 청년부가 진행을 했습니다...
근데 그 철야 찬양팀에는 여자 싱어가 딱 한명 뿐이었습니다...
전 계속 그 싱어를 계속 눈여겨 보았고
그 싱어에 대한 동경심과 존경심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예배 고등부 예배가 끈나고 딱 예배성전을 나가면 바로앞에
교회 유치부 성전이 있는데.... 그 곳에서 유아성가대를 지휘하는 한 여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홀린듯이 그녀를 계속 보았고
이윽고 그녀가 철야찬양팀 싱어라는 사실을 눈치 챘습니다.....
전 그녀의 다른 면을 보고
더욱더 그녀를 깊이 존경하고 동경하게 되었고
그녀와 아는 사이가 되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주가지나고
전 교회 고등부를 졸업하고
교회 청년부를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청년부에는 그 당시 구역을 12개로 나눠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전 12구역중 어느 한 곳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 곳에서
철야 찬양싱어이자 유치부 교사인
그녀를 보게됩니다....
알고보니 그녀는 저와 같은 구역이었습니다.
전 정말 기뻣고 그녀와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보다 3살많은 누나였고, 전 그녀를 친누나처럼 대하며
잘 따랐습니다....그리고 저도 유치부 교사로 들어가게 됬습니다.
그리고 유치부 교사를 하던중.... 처음 유치부를온 한 아이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것이었습니다.
전 당황했고 어떻게해야할까 하던중이었던 그때
그녀가 그 우는아이를 안으며 한번에 달래는것 이었습니다....
전 그 모습에 반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쭉 좋아했지요............하지만 그녀를 좋아하는 감정을 숨겨야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고.... 절 동생 이상으로는 생각지도 않기 때문이죠.........
그래도 전 그녀가 너무 좋았습니다...
절 항상 챙겨주었고, 절 위해 기도도 해주었고, 제가 힘든일 했을때 같이 일을 해주었고,
제가 기분이 안좋을때 제게 다가와서 저의 기분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제 자신에 고질병인 자존감 하락을 이겨내는데 가장 큰 도움을 준.........등
정말 너무나도 착하고 제게 너무 소중한......그런...사람 이었습니다........
주위에서 골키퍼가 있다고 골못넣냐 이런식으로 말을 했었지만....
그녀의 남자친구는 제가 오래전부터 쭉 따랐던 어려서부터 알고지낸
죽마고우같은 형이 었죠.....
전 마음을 접고 그녀를 누나로서 계속 잘 따랐습니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게 뜻대로 잘안되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
힘든중에 전 충격적인 소식을 엿듣게 됩니다....
그녀가 그녀의 친구와 대화를 하는것을 제가
어쩌다가 우연적으로 엿듣게 되는데.....
저에대한 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친구: "XX가 너좋아하는거같은데ㅋㅋㅋ 어떻게생각하니?"
그녀: " 아니야 ~ "
친구: " 에이~!! 걔얼굴에 써잇는데 모 !! ㅋㅋ 맨날 너한테만 엄청 잘해주고말야 ㅋㅋ "
그녀: " 걘 다른여자들한테 전부 다잘해줘. 그리고 걘 애기 일뿐이야 "
.....................우르릉 콰과광 ~
별거 아닌 얘기 였지만........
전왠지 제가 마냥 애기로 보이고 이여자 저여자 다잘해준다는
말에 큰 상처를 받고 말지요.........
그리고 1년이 지난
현재 지금까지도 전 그녀가 좋습니다....
물론 여자로서가 아닌 ...
누나로서야겠죠......?ㅋㅋ....
저를 마냥 애기로 봐도
이여자 저여자 잘해준다고 말해도
전 그녀를 곁에서 바라보기만 하는것만으로도
매우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누나 좋은 동생으로서 좋은 사이를 유지할 것이랍니다.....^^
지금은
자존감을 거의 회복했고 !!!
군입대를 준비중입니다
6월달에 가는데~~~
현재 고독의 훈련을 하는중이지요!!!
언젠가는 제게 좋은 배필이
찾아 올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세상에 있는 솔로 여러분
우리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