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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처치할까요??리플좀...

파랑이 |2004.04.08 11:24
조회 710 |추천 0

 

매일 읽기만 하다가 글을 씁니다.

지금 제 남자친구와 알게 된지 벌써 6년째입니다.

그동안 싸우기도 엄청 싸우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고 ..

셀 수 없을 만큼 싸우고 다시 만나고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사귀는 중인데 그는 지금 군인입니다.

병장이구요 제대는 약 4개월 남았습니다.

며칠 전에 6박 7일로 휴가를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동물원도 가고 영화도 보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면서 재미있게 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영화를 보고 밥먹고 집에 오는데 남자친구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더군요

어떤 여자가 보낸거 였는데 대략 내용은 이렇습니다

“ㅇㅇㅇ아 왜연락이 없냐? 이럴바엔 차라리 않사귀는게 낫겠다 @%$#%*&^%”

저런 내용이 더군요.황당하기 짝이 없더군요..흥.. 그래서 물었죠 “이거 뭐야?” 하고 물었더니 아니 뭐.

이러면서 변명을 해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몇 년동안 사귀면서 쌓아온 신뢰랑 믿음이 한순간에 무너지더군요

그렇게 싸우고 보기 싫다고 가라고 하고 집에 와서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미안하다면서 나 화난거 다 이해하니까 용서해달라고..

적반하장도 유분수라는 말이 생각나더군요 ㅡ_  ㅡ a

그래서 못믿겠다고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닌 나한테 이럴수 있냐고 했더니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입장바꿔 생각해보라고 니가 나였다면 용서해 줬을 것 같냐고..

나보다 더 날뛰었을 거라고 무턱대고 용서를 바라지 말라고 했습니다.

정 때문에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은데 더는 그 사람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헤어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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