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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고 황당..홍대 레드XX사진관 고발!!

나원참.. |2009.03.13 20:33
조회 901 |추천 0

안녕하세요

제 소개 먼저 하자면 저는 이번 09년도에 대학교를 졸업한

 이제 직장인인 사람입니다..

 

바로 어제 어이없고 황당한 일을 겪게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악플 많을꺼 예상하고요..

그럼에도 저는 이글이 꼭 헤드라인이 되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저처럼 이런 어이없는일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좀 깁니다..

 

일단..

저는 2월 23일 졸업했습니다.

졸업전에 졸업앨범과 졸업 액자(따로 신청한 사람만 돈 3만원 냈음..)와

학사모 사진 신청했구요..

이 모든 것들은 졸업식날 받아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막상 학교가니 졸업앨범만 딸랑받고 학사모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는

받지 못했습니다. 왜냐고요??

점심전 쯤 부랴부랴 후배들 시켜 담당 연락하니 울만 명단이 빠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 전 첫통화엔 뭐 우리과가 돈을 안냈니..헛소리를 짓껄여서 이미 한번 항의했구요)

잘 해결되서 일단 점심쯤 퀵이였는지.. 떨렁 액자만 받았습니다.

그것도 몇개가 모자르게 와서 한명은 아예 받지도 못했고요..

 

암튼 일단 연락처 남기면 사진만 보내준다길래 연락처 남기고

액자만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몇일이나 지나고 친구들은 하나둘 액자가 도착했다는데 나는 멍미??

아무런 연락도 없더군요..

또 부랴부랴 후배한테 후배가 학교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업체담당자분 연락처를

알아왔네요..

3일이나 연락했는데 전화안받아 문자도 남겼지요
"xx대학교 누구인데 액자문제로 연락드렸는데 연락안되네요. 문자보시면 연락주세요"

그치만..감감무소식인 이분..

 

 

또 시간이 지나고 지나서...

지난주 일요일 연락을 또했네요..

드디어 받으시는 이분.. 근데 약간 화나는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일요일이라 어차피 모르니 낼 다시 전화하라구요..

여기서 일단 성질이 좀 나더군요..

저는 뭐 "그럼 내일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등의 대답을 원했는데

또 전화해서 연결하라니요.. 일단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월요일부터 일을 시작하는 바람에 잊어버리게 됐고..

어제에서야 호주에 가있는 과친구와 연락을 하다가 그 친구도 못받은 사실을 알게됐고

내가 니것까지 신청해주마 하고 연락을 또 했죠..

 

이번엔 연락하니 사무실 번호 알려주더라구요..

사무실 전화했죠.. 근데 돌리고 돌리고..

여기서 이미 짜증이 남.. 내가 내돈주고 졸업액자 신청한건데

왜이렇게 힘들게 받아야하지?? 하는 생각에..

 

암튼 어떤 여자분이 받으셨는데.. 제 목소리에 좀 짜증이 묻어났나봐요.

요건 제가 인정.. 몇번씩 전화하고..연결하고..암튼 짜증이 났거든요.

그여자 "어디신데요?" 물어보는 여자분 말에

저 "xx대학교  xxx요"

그여자 "누구요?"

저 "xxx라구요"

 

근데 그분 그러시더라구요..

그여자 " 아 그거 연락드렸는데 그쪽이 전화안받았어요"

어이 없더라구요.. 연락한번 주면 다인건가요?? 난 연락 온줄도 몰랐는데..

근데 문제는 이게아니라 ..여자분 말투가 완전..짜증나더라구요 틱틱대면서..

 

여기서 부터는 그여자와 저와의 대화입니다..

 

저 "근데 말투가 왜그러신데요?"

 

그러자..

 

그여자 "그쪽이 먼저 퉁명스럽게 얘기했잖아요!!"

 

저 "아니 그럼 내가 내돈내고 내사진 받는데 몇날 며칠이나 이렇게 여러번 내가

     전화하면서 그런대답 듣는데 기분이 안나쁜가요???"

 

그여자 "아 연락했다고요"

 

저 "그럼 문자를 남겨주시던가 그담날 연락을 한번 더 주시던가요"

그여자 "고객이 몇인데 그걸 일일히 하고있어요????"

 

저 "그럼 고객이 이렇게 먼저 연락안하면 뭐 안주나요?? 문자라도 하나 남겨줬음 됐잖아요"

 

그여자 "네 안줘요. 아....진짜........"

 

하더니 그다음말이 정말...가관입니다..

 

그여자 " 야..너한테 안팔아...진짜..야 너 환불해"

 

나 "뭐라고????????" <- 저도 놀라서 바로 반말했네요..;;진짜놀랐음..잘못들은줄..

 

그여자 "너한테 안판다고!!!!!!!!!"

 

이러더니 전화 뚝 끊어버리대요..ㅋㅋㅋㅋ나원참..

넘 열받아서 다시 전화했지요..

 

그여자 "여보세요"

 

나 " 왜 전화끊어요? 지금 뭐하는거예요?"

 

그여자 "야 니사진 안보낸다고 통장에 돈넣어 준다고"

 

나 " 난 그사진 받아야겠거든?"

 

그여자 "야 니꺼 안보낸다고!! 환불하라고!!"

 

나 "니가 내 얼굴 가지고있어서 뭐할껀데??? 달라고."

 

 

그여자 "주소대세요"

 

나 "충남..xxxxxxxxx"

 

암튼 이후부터.. 저도 열받고 그여자도 열받고..

ㅋㅋㅋㅋ

어이없네요..

주소불러줬더니 바로 전화 끊더라구요...........................................................

호주간 내친구 주소도 불러줘야되는데...아 짜증....

 

또전화했지요

나 "왜자꾸 사람말 끝나기도 전에 전화끊어요? 못받은 사람 또있다고요"

그여자 "누군데요 주소대세요"

 

나원참..

그여자 전화 4번 끊어서.. 저 전화 4번 다시 했구요..

다른사람 바꿔달랬더니 다른사람 없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전화받은 남자도 있는데..

 

내가 돈내고 신청한 졸업액자 이렇게 받아야 하나요????

졸업식날 빈 액자만 들고온것도 어이없는데...

엄마 아빠도 이게 뭐냐면서..;;;

 

별.. 얼굴도 모르고 상관도 없는 여자한테 욕이란 욕은 다먹고..

나도 화나서 퉁명스럽게 말한 것도 있고 이 글자체가 제가 쓴글이기 때문에

좀 제 위주로 쓴것도 있지만..

암튼 별...3만원 짜리 액자사진땜에 이런 고생을 다하네요..

 

암튼..

이제 학교마다 2010년도 졸업사진 찍을 업체 선정할 시기 아닌가요??

저 ..

홍대에 있는 레드xx사진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졸업사진이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조금이라도 서비스 좋고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곳에서 하세요~~

 

긴 이야기 끝내겠습니다.

2010년 졸업하시는 분들은 내년에 기분좋~게 졸업하시길 바라면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어이없지만..사진은 없고 액자만 덩그러니ㅋㅋㅋ어이없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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