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살에 남자 입니다
저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1년 반을 만났죠 이제 결혼도 해야 될 나이고 해서 슬슬 결혼 얘기를 꺼냈죠
그녀가 조금만 기다리라 하더군요
그렇게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여친에게 이사실을 알렸더니 아무 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몇일이 흐른뒤...그러니깐 정확히 어제 저녁 9시에 여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헤어지자 더군요 능력 없는 남자에게 자기 인생을 걸기엔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많답니다 미안하다고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직장 구해서 행복 하게 해준다고 하니
됐다고 하네요 그리 넉넉하지 못한 저의 형편 그게 그사람에게 장애가 되었나 봅니다
미안 하다고 하데요 사람은 좋은데 제가 가진게 없어 갈수가 없답니다
맘 아파 할꺼도 아는데 현실이라고 들으라네요
그러면서 자기랑 헤어져도 능력 생길때 까지 여자 만나지 말라네요
만나 본들 또 자기 처럼 떠난다고 하네요....
그런겁니까? 돈없고 능력 없는 사람은 사랑도 결혼도 하지 말아야 되는 겁니까?
어제 괴로워서 과음 하고 이제 일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저 이제 어떻게 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