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접속자 늘었네요..음 톡도 아니고 왜이러지..
자고 일어나니 톡이네요.ㅡㅡ;;
어제 새벽에 술기운에 쓴글은 많이 본판에 올라가 있고 이런날도 있네요
즐거운 금요일^^ 내일은 신나는 토요일이네요.
요리 알려달라면서 일촌신청 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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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때문에 말씀들 많아서 사진이랑 소개글 지웠습니다. 옛날일 생각나서
적었던것이 이상하게 일이 커졌네요??
아 그리고 처음 글제목이 위에 내생에 가장 무서웠던 사랑고백이었습니다..
ㅡㅡ; 영자님이 손되면 톡이 자극적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네이트 톡과 글제목 다르다고 낚시글이라고 리플 달아주셔서 변경하였던것입니다.
여자분 입장 생각안하신다고하는데요;;
입장 바꿔서...3번 만난 남자분이 당신에게..
"당신 닮은 아이 만들고 싶어...!!"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요리에 대해 궁금해 하시고 이벤트 물어보시더라고요..아래글 참조하세요..
초보자도 할수있는 요리와 이벤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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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년정도 전에 일이 갑자기 생각나서 한글자 적게 되네요..
이때 저는 한참 요리사란 직업을 사랑하고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물론 솔로라는 외로움도 있었지만 일이 더 좋았으니까요^^.
^^ 그냥 요리가 즐거웠습니다.
우연히 같은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한 동생이 자기 친구를 소개시켜줄테니 한번 만나보라고 하더군요..
저야 당연히 흔쾌히 받아들이고 만남을 약속했습니다.
그렇게 2주일정도 지나고 소개팅 약속이 잡히고 주선자와 저..
그리고 제인생 최고(?)의 프로포즈를 받은 그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첫인상은 약간 차가워 보이면서 무언가 4차원적인 느낌이랄까요??
지금 미수다에 나오는 사유리 양처럼 독특한 언어세계를 가진것만 빼면 지극히 평범한
여성분인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희는 간단히 식사를 하고 그녀와 저 단둘이 술을 한잔 먹으러 호프집을 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서로에 대해 하나둘씩 알게 되었고요.
약간의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다음에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영화를 보고 같이 식사를 하고 한 3번쯤 만났을때 이여자분이면 괜찮겠다 생각하고
제가 먼저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고백을 할려고 해서 그런지 떨리는 마음에 저는 술을 조금 많이 먹었고요. 여자분도 긴장했는지 평소와는 다르게 많이 드시더라고요...
저는 용기내어 그여자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00씨 제가 드릴말씀이 있는데요..."
" 어 저도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아....그럼 먼저 말씀하세요...!?"
"그럼 제가먼저 말씀 드릴게요...."
전 많이 긴장을 하였고 ..원래 좀 특이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속으로 아 먼저 고백받는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나온 그녀의 고백...
" 저 당신 닮은 아기 낳고 싶어요......."
전 순간...정신이 멍해졌고..아무말도 할수가 없더라고요..
" 죄송합니다....전 아직 준비가 안돼서요.."
프로포즈가 그렇게 무서운 느낌이란건 그때 처음알았네요..^^
참 결론은 제가 빼놓고 적었네요..
그뒤로 다시 만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