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ㅋ
톡을 즐겨보는 24살 입니다.ㅎ
3일전 일이에요.
전 모처럼 친구와 이대역에서 쇼핑도 하고 술한잔 걸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죠~ㅋㅋ
제가 시력교정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되서 과음하면 안되는데 그냥
친구가 가자고 하길래 그냥 따라갔어요~
제 친구가 남자를 좀 좋아하거든여~ 저보단 좀 심하게..ㅋㅋㅋㅋ
앞쪽에 자리가 많은데 뒷쪽으로 굳이 저를 끌고 들어가는거에요~
난 그냥 여기 앉자고 했는데도 불구하구여~
뒷쪽 20대초 중? 정도 보이는 남자옆 데이블 옆에 앉는겁니다.
전 얘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녔기때문에 그냥 신경안썼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자기~!(제친구가 저에게 부르는 애칭?) 저 옆테이블 남자들
괜찮지 않아?? 우리 쟤네들이랑 같이 술한잔 할까??"
전 그냥 우리끼리 마시자고 햇어요~ 그래도 친구가 계속 옆테이블 남자들한테
관심을 보이길래 저는 편한데로 하라고 했거든요~
어찌어찌해서 그 남자들과 합석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한~ 4명정도? 두명은 제 친구 옆에 두고 앉고
2명은 제 옆에두고 앉았어요.
옆에서 볼댄 몰랐는데 나름 스타일도 괜찮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게임도 하고 나름 좀 친해졌습니다.ㅋ
저보다 그 남자들이 어리더라구요~ 21살!ㅋㅋㅋ
제 친구가 원피스를 입고 있었어요.
전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져서 몸을 숙여 엎드렸는데
제 옆에 앉은 남자 A가 다리를 제 친구 다리쪽으로 뻗어서 흠..암튼 이상 야릇한
짓을 목격했습니다.
전 충격을 금치 못했지만 내색않고그냥 넘겼어요~
그러다가 친구와 저는 그 남자들과 헤어지고 나왔습니다
친구에게 아까 목격한걸 말하지 않고 그냥 헤어졌어요.
전 친구보다 먼저 택시타고 집에 왔거든여~
어제~!
대학교 친구가 저희집에 놀러오겠다고 해서 전 친구를
논현역 앞으로 데릴러 나갔습니다.
그렇게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남자 2명이
저 쪽으로 걸어오드라구여~! 해맑게 웃으면서~~~
반갑게 귀여운누나!!!!!!!!!!!! 안녕!!!!!!!!
하면서...ㅡㅡ 전 얘들 머야 봤떠니 어제 술집에서 합석한 그 제친구에게
이상야릇한 행동을 했던 A와A친구 였어요..
전 순간 당황해서 어? 안녕.......! 여기서 다 보네.....
그 A가 " 누나 여기 살아??
나 : 어? 어.......
A : 음~ 그렇구나! 누나 왜 어제 그냥 갔어~! 나한테 번호도 안알려주고!!!
나 : 내가 왜 너한테 번호를 알려줘야해~
A : 그래도 친하게 지내자고.ㅋㅋㅋ
이러면서 저에게 다시 번호를 물어봤어요~
전 그냥 친구 올시간도 다됬고 안알려주면 계속 집요하게 알려달라고 할거 같아서
그냥 알려줬습니다.
전 그A번호를 저장하는척 하면서 저장을 안햇구요. (제 친구에게 한 행동이 맴돌아서~)
그러다가 헤어졌어요 그 남자애들과
전 제 대학교친구 만나서 저희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전화가 왔어요~ 전 잘 모르는 번호는 안받거든요~ 근데 왠지 받아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여보세요??"
그 A였어요!!! 그러면서 나 여기 누나 집근처 어디인데 나오라고~~
전 안나간다고 햇어요~친구도 잇고...
그랫더니 그 A가 그래도 게속 나오라는 겁니다 친구랑....
그래도 전 끝까지 안나갔어요~
얘가 저녁때만 되면 며칠을 그렇게 전화가 오는거지요~!
전 술같이 마셨던 제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그런얘기를 햇어요~
제친구한테는 전화가 안온다는거에요...
번호를 괜히 알려줫나 싶기도 한 후회가 들었어요..
솔직히 그 A가 제 스타일였지만 제 친구에게 한 행동이 머릿속에 맴맴돌아서ㅠㅠ
정말 A가 저에게 관심이 있는건지.... 대체알수가 없네요!!!ㅠㅠ
아님 나를 가지고 놀려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