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한달 정도 됐습니다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오는 바람에 여행 다녀오고도 직장에 결혼휴가 1주일이 있어서 한 4일정도는
시간이 있었지요
여행 갔다온날 친정에서 하루 자고 담날 시댁에 갔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3일을 자게되었습니다
결국 신혼집 정리도 못하고 출근 하루전에 신혼집에 왔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지라 집정리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부랴부랴 정신없이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시댁은 저희 신혼집에서 차로 1시간정도 걸립니다
저번주에는 시댁식구 집들이 하느라(애들까지 14명)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이번주는 좀 쉴까 그랬는데
시댁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왜 안왔냐구
얼떨결에 내일(일)갈께요 했습니다
15일날 선거날 쉬니까 그때 오라십니다
뭐 저는 계획도 없고 무조건 시댁 어른들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건지....
저희 부부 스케쥴도 엄연히 있는건데 참 속상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지금까지 거의 주말에 시댁에 다녀오느라 직장생활도 힘든데 주말에 맘편히
집에서 쉬지도 못했네요
전화도 이틀에 한번씩 꼬박꼬박 드리는데...
제가 너무 못된건가요?....
선배들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