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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놀이 하다가 모르는 남자가 같이 사진찍자고 했어요~ㅋ

셀카녀 |2009.03.20 17:23
조회 912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녀 24살 입니다.ㅎㅎㅎ

정말 황당시츄레이션 같아서 글 올려요!ㅋㅋㅋㅋㅋ

 

바로 어제!!!

전 친구랑 신촌에서 만나기로 해서

친구를 기다리는 틈을타 새로산 디카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셀카놀이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좀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ㅋ 전 혼자 사람이 많건 적건 사진직는거 좋아하거든여~ㅋ

 

그러다 친구한테 다왔다는 전화를 받고서

또다시 디카를 꺼내들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어떤 나름 괜찮게 생긴 훈남이 다가와

저한테

남자: 저기요...

나 : 네?

남자 :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저쪽에서 봐왔었는데...ㅋ

나  : 아네...근데 그게 왜요??

남자 : 실례지만 저랑 같이 사진찍어주시면 안될까요??

나 : 네?? 저랑요?? 헐....왜요?

남자 : 아 그냥 그쪽이랑 같이 찍고 싶어서요...

나 : 네 뭐...그러죠...ㅋ

 

이랬죠...진짜 완젼 황당했지만....ㅋㅋㅋ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 핸드폰으로...ㅋㅋㅋㅋㅋ

 

남자 : 저기 그리고 폰번호좀 알려줄수 없을까요?

나 : 네? 그건 왜요....??

남자 : 아 그냥 너무 고마워서 밥한번 사드릴려구요...ㅋ

나 : 안그러셔도 되는데....

( 친구 올때도 되고 그냥 번호를 선뜻 알려줬습니다.)

남자 : 아 정말 착하시네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친구가 와서 그런얘기를 막했습니다.ㅋㅋㅋㅋㅋ

친구와 술마시고 있는데 그 남자한테 문자가 오는거에요.ㅋ

관심있어서 말걸고 싶었는데 너무 사진직기에 몰입이 되 있으셔서

그랬다면서 친하게 지내자고.ㅋㅋㅋ

 

이것도...헌팅인가....ㅋㅋㅋ

암튼 엄청 황당햇지만 나름 기분은 좋았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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