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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웃긴 제 친구 이야기

욱끼야살끼다 |2009.03.20 23:27
조회 1,420 |추천 0

안녕하세요?

 

 

3번째로 판에 글을 쓰게 되는 20남 "욱끼야 살끼다"입니다 ㅎㅎ

 

 

오늘은 어떤 실화를 적을까하다 간단한 실화가 생각나 하나 적어보려구요ㅎ

 

 

 

 

 

 

 

 

 

 

 

 

 

 

공고 기계과 재학시절 때 일이었습니다

 

 

3교시 쯤인가 그랬을꺼에요

 

 

기계에 기초제도라는 과목이 있어요(혹시 기계과 분들은 아시려나?)

 

 

수업 시작 종이 울리면 칼 같이 들어오시는 선생님이

 

 

그날따라 10분 늦게 들어오시더군요(교통사고라도 난 줄 알앗어요 ㅎ)

 

 

그날도 어김없이 반장의 차렷과 함께 인사가 시작되었죠

 

 

근데 그때 제 친구 녀석이 멍을 때리고 있었는지 뭘 보고 있었는지(창가에 앉아있었죠)

 

 

창밖을 보고 있다가 그만 인사를 못한 겁니다 (했긴 했는데 좀 인사같지 않은 인사를 했죠)

 

 

업친데 덥친격으로 그 선생님은 인사 안하는 학생을 가장!! 싫어 합니다

 

 

그래서 물론 복도에서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구요 ㅎ

 

 

그런데 제 친구 녀석은 평소에 그 선생님한테 인사를 잘 안했습니다

 

 

한 마디로 딱! 걸린거죠

 

 

그 장면을 놓치실 리 없는 선생님께서는 제 친구에게 다가가

 

 

앞통수?를 살짝 손으로 때리셨습니다

 

 

제 친구는 그제서야 정신 차렸는지 선생님을 보더니 놀라더군요

 

 

제 친구 : 아! 선생님.... (자신이 뭘 잘못한지 모름)

 

 

선생님 : 이 녀석아 종친지 10분이나 지났다 당연히 앞을 보고 있어야지

             벌로 혼자 일어나서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10회 독창!

 

 

그리하여 제 친구는 울반 학생들의 시선을 모조리 받으며

 

 

혼자서 인사를 해야하는 꼴이 되었지요 (저는 시간좀 때우겠구나 하며 좋아했답니다ㅎ)

 

 

제 친구는 바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곤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라며 교실이 떠나갈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큰 소리로 인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 친구가 3번쯤 인삿말을 할때쯤이었는가

 

 

선생님의 손이 친구 녀석의 뒷통수를 갈기는 것이었습니다!!!

 

 

 

 

...

 

 

....

 

 

...

 

 

 

...

 

 

 

 

 

......

 

 

 

 

.........

 

 

 

 

 

 

 

 

그렇습니다.

 

제 친구는 말로는 인사를 했지만

 

행동은 인사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해하셨나요??

 

 

원래 인사를 할때에는 말을 하며 동시에 90도의 각도로 인사를 해야 합니다

 

 

근데 친구녀석이 말로만 계속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를 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제 자리에서 서 있는 채로 말로만요.

 

 

-End-

 

*재밌게 읽으셨나요?ㅎ 재미으셨다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아직 실화가 많이 남아 있어요 저도 상당히 웃긴 넘인데 자꾸 친구녀석 이야기만

 

 떠오르게 되네요 ㅎ

 

 아참, 제가 1탄 2탄이 있는데요 그걸 링크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실 분 안게세요?ㅠ

 

 제가 좀 컴맹이라서요 ㅎ 제가 쓴 1탄 2탄도 연달아 읽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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