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여기 톡란을 즐겨보는 21살의 남자입니다
전 여자친구와 200일정도 사귄거같네요
여자친구와 저는 같은학원을 같은타임에 다녔기때문에 매일같이 볼수있었구요
헤어져서도 2달정도는 매일 봤어야했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일단 자주반복되는 다툼때문에 헤어졌어요
다른반에 이상한 남자가 좋아한다고 발광하면서 막 쫓아다니고
근데 매몰차게 끊어내지 않고 이 사람 너무 힘들어한다고 같이만 있어주겠다고
그래서 그런이유로도 심하게싸웠엇습니다
어쨋든 이런저런이유로 깨지고 난후 그해 연말 (08년도 11월말) 에 새벽에 전화가왔었어요
저는 그땐 그냥 안받았어요 매정하게 보이려고 근데 넷온으로 쪽지가 오더군요
그냥 지난일 다 털고 친구로 남고싶다고...... 그때 저는 아직 좋아하고있으면서도
매정하게 쪽지하지말자고했었습니다... 상처가 너무 컸었거든요;;
정말 누구보다도 사랑해주고 진심으로 대하고 정말정말 잘해줬던 사람이어서...........
근데 이렇게 매정하게 굴었던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고 ,그리워지고
'이 사람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한번 보자고요 그래서 만나서 정말 다시 잘해보고싶다고, 단순히 좋아하는게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정말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 잘해준다고
그런데 ... 매정하게 연락끊고 서로 연락을 안한동안 우연치않게 다른사람을 만났나봅니다
사귀는건 아닌데 서로 ing중인 그런 ... 아직 자기도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사귀게 되면 저는 서울 그사람은 부산으로 장거리연애를 해야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은채로 시작했다가 자주보게 되는 사람에게 정이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또다시 저에게 상처를 주기 싫다며 시간을 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설레임의 감정이 안느껴지고 그저 편하다고 하더군요;; 하긴 거의 1년을 하루도 안빼고 만났으니 말입니다
근데 며칠후에 대답은 올해 여름이나 연말에 주겠다고 길게 생각하고 싶다고 다시 답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그럼 생각할동안 다른사람안보고 오직 나에 대해서만 생각하겠느냐 했는데;;;;
" 모르겠어 ...." 이럽니다... 저는 분하기도하고 기다리는사람입장에서 기분이 상당히 나빠지더군요;; 욱하는 성질도 있고... 그래서 " 어이없네 x발.... 머 이런애가다있냐... 앞으론 마주치지말자 ,,, 다신 연락하지 마라 ...." 이러고 현재 한달약간 넘게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 정말힘드네요 ;; 죽을만큼;;;일촌도 다 끊고 , 네이트온도 다끊어버렸는데....
전 아직도 그녀 사진이나 보면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있습니다.............................
그녀의 지인에게서 근황을 들어보니 ... 다른사람이 대시하고 있다고하더라구여......
근데 그사람은 그 사람에게는 마음이 없고 다른사람에게 호감이 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이사람 아니면 안될거같고 이사람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자존심을 다 버리는 일이 되겠지만... 다시한번 연락을해보고싶네요..........................
지금이 타이밍이 아니란건 알지만...........................................
더 늦어지면 아예 연락도 못하게 될거같애요 ............................
그사람에게 곧 남자친구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정말 이사람아니면 안될거같은데.......................................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