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톡에 도전했다가 실패해서 재도전하는
먼 외국에서 톡을 아주 사랑하는 스물한살 쌍~큼이입니다!!쌍큼이는 무신 웩..
저번에도 얘기했듯이 저의 이상한 능력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작년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는데 재도전해보라고.. 그래서 예전 이야기에
최근의 또 만난 분들의 이야기를 써보려합니다 길어도 참아주세용ㅜㅜ
하두 만난 변태가 많아서 글이 길어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어머니는 유난히 저를 꾸미기 좋아하셨구요.. 키도 다른 아이들보다 커서
1학년때.. 6학년인 줄 알고 했었습니다.
초딩6때부터 지금까지 이 얼굴임돠ㅠㅠ 나가면 사람들이 25으로본다는...
제가 1학년떄 한참 납치 사건이 많았는 데 그떄 정말..
학교에서 청소 끝나고 늦게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납치 당할 뻔 했었습니다.
수법은 매우 식상합니다. 자기네 차를 가르키며 엄마가 저기 차안에서 너 기다리고 있어
또는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거나 아니면 놀이동산 가자고 합니다.
저는 저희 엄마는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가는 거 알고 있었고,
맛있는 거 안사줄거 알았고, 그 늦은 시간에 놀이동산가면 많이 못놀기에
항상 안따라갔습니다. 한번 손목 잡히고 끌려가다 깨물고 파출소로 도망갔다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죠 훗훗훗........................................ㅠㅠㅠ
그렇게 어느덧 자라서 6학년이 되었습니다.
6학년때는 학교끝나고 학교에서 하는 컴퓨터니 만화그리기니 이런 거 배워서
항상 늦게 집에 갔는데.. 어김없이 아저씨가 와서
우산들고 아저씨 우산 없으니까 집까지만 데려다 달라고 하고..
바로 앞에 유치원 보이는 데 아저씨가 무서우니까
유치원 지하실까지만 데려다 달라고하고.. 왜 하필 지하실?ㅠㅠㅠㅠㅠ무서워새꺄
나이 드시고 무서운 것도 참 많으신 분들이더라구요..ㅠㅠ
전 항상 그럼 무표정으로 표정 하나 안바뀌고
그냥 지나가서 문방구나 분식집으로 들어갔죠.
한국에서 항상 납치당할 뻔 하면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이제 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반에 20명있는 데 여자가 저까지 4명이였습니다..
남자애들 사춘기니까-_- 장난이 정말 심했어요..
막 치마 아예 다 내리고.. 엉덩이 만지고.. 가슴만지고.. 다리 사진찍고..
교복인데도 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대학교 2학년인 저는...별명이 변부얼 입니다..
변태를 부르는 얼굴이라고 선배가 지어주셨죠..ㅠㅠ
진짜 여름에 한국 한번 나가면 .. 장난 아닙니다.
동대문에서 저희 집앞까지 어떤 아저씨 쫒아오셨구요..
지하철에서 사진찍히구.. 계단 올라가다가 사진 찍히고..
길거리 가다 어떤 30?먹은 아저씨가 잠깐 차 한잔 마시면서 대화하고 싶다고
손목잡고 안놔주고 그래서 막 시간없다고 뛰면서 택시 타고...
엄마한테 변태 만난거 얘기하면 짧은 거 입고 다닌다고 뭐라 하십니다ㅠㅠ
하지만 그 짧은 옷들 엄마가 사주신 것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주질 말든가
한국에서만 변태를 만나는 건 아니에요
막 그냥 길 지나가면 갑자기 뒤에서 팍 껴안고 도망가고....
이런 일은 정말 자주 당했었습니다.. 고등학교때..ㅠㅠ
그리고 택시 자주 타고 다니는 건 아닌데 가끔 택시를 타면..
택시비 안줘도 되니까 나한테 뭘 해달라.. 또는 그냥 자기랑 어디 가자...
택시비 주고 내리려는 데 제가 뒤에 앉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뒤로 돌아서
허벅지를 만지는 거에요.....................어어어어엉엉엉어어어엉
전 혼자 택시만 탔다 하면 변태기사아저씨들이에요..ㅠㅠㅠ
휴... 정말 이것들은 약과에요.. 대박은 이거였죠
수업끝나고 힘빠져서 땅만 보면서 기숙사을 향해가는데..
한명만 지나갈 수 있는 길에 검은 옷 입은 남자가 서서 안비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새끼 뭐야??"이러면서 얼굴을 보는데...
이상하게 무표정으로 저를 보면서 입으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고
아랫 쪽 느낌이 이상해서 보았더니..............
아주 힘차게 흔들고 있더군요........................................아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남성의 신비를 알게 되었습니다...ㅅㅂ
톡에서 보니 변태를 보고 소리 지르며 그 새뀌들이 더 흥분한다고 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무표정으로 얼굴과 아랫쪽을 번갈아 보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무서웠지만 당당하게 난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듯이 기숙사로 들어갔죠...
하루는 변태를 두번이나 만났죠..ㅠㅠ 하루에 2단콤보ㅠㅠ
제가 수업 마치고 기숙사 가려고 버스를 탔어요 그날 따라 사람이 많이 타서
자리도 없고 해서 그냥 서서 가려고 서있는데 옆에 서있던 아저씨가
제 어깨를 톡톡 치면서 자기 바로 앞에 있는 자리에 앉으라고 자리를 가리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아주 기쁜 마음을 안고 친절한 사람이네 하면서
감사하다는 말까지 하면서 자리에 앉았어요
이 사람이 자기 바로 앞에 난 자리에 앉지 않은게 이상하긴 했지만
전 곧 뮤직의 세계로 빠졌죠 요즘 삘 꽂힌 노래를 들으면서 가는데
하필 그 노래가 또-_- 가사가 스토커의 관한 내용... 하~어디야? 막 요러고..ㅠㅠ
하여튼 노래를 듣는 데 제 무릎 위에 다소곳이 있던 오른손 느낌이 이상한 거에요
그래서 아저씨를 봤는데 아저씨가 창가를 바라보시느라고 좀 제쪽으로
몸을 기울이셔서 아 옷이 스치나 부다 했는데 아무리 -_-생각해봐도
이것은 옷의 느낌이 아닌거에 요ㅠㅠ 그래서 아저씨를 봤죠
지나치게 긴 셔츠. 지나치게 긴 셔츠아래로 지나치게 튀어나온 아래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슈ㅣㅂ라.ㅠㅠ
이새끼가 내 손에다가 부비부비하고 있었던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증내면서 기숙사 들어왔다가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에 지하철을 탔어요
에스컬레이터가 되게 길어서 또 그 똑같은 노래에 심취에 있는데 그노래를 들으면 안돼ㅠ
누가 위에서 다다다다닥 뛰어내려오는 거에요
그래서 와 뛰어내려오다 넘어져서 구르면 죽겠다 이생각 했는데
그 사람이 ㅠㅠ 제 펑퍼짐한 엉덩이를 만지고 도망가는 거에요 ㅠㅠㅠㅠㅠㅠ
하두 심한 변태를 만나서 그런지 그 자식이 했던건 귀여워 보였다는 ...그나마 ㅠㅠ
혹시 나도 변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추운 나라에서 유학중인데... 요즘 날씨도 풀리고 (하지만 눈은 깔려있다는...)
날씨도 쫌 좋아서 친구와 둘이서 공원에 앉아서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오더니 담배 좀 달라는거에요ㅠㅠ
여기서 훌리건이나 스킨해드들이 담배나 불 달라고 하면서 막 떄리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바싹 긴장하면서 없다고 했더니.. 자기가 어디에 있는 가구점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다가 많이 봤다는거에요 근데 그 가구점이
저희 기숙사 근처였어요.. 진짜 봤던듯...ㅠㅠ 그러면서 알고지내면 안되냐고
그러는거에요ㅠㅠ 친구가 우리는 말 잘 모른다고 또.박.또.박 대답해주고..
이자식아... 너의 언어실력 너무 한껏 뽐냈다규ㅠㅠ
저는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는데
그 남자가 갑자기 우리가 앉아있는 벤츠에 앉는거에요 그래서
저랑 친구는 바로 일어났더니 친구와 저를 껴안으면서 너무 이쁘다고
같이 가자는거에요ㅠㅠㅠ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샥구ㅠㅠ
엄마랑 통화하다가 전 소리지르면서 저리 가라고 무ㅓ하는 짓이냐고
그랬더니 막 떨어지면서 음담패설을 하는거에요ㅠㅠ 저런말은 못 알아듣고싶은데ㅠㅠ
다행이도 그냥 가더라구요ㅠㅠ 아 정말 무서웠어요
정말.. 제 얼굴이 변부얼일까요?ㅠㅠ 왜이렇게 저만 변태를 자주 만날까요?ㅠㅠ
어떻게 외국에서도 변태를 자주 만날까요? 여기서 8년 넘게 사신 분도
변태 한번도 못 만났다는데 전 여기 온지 2년도 안됐는데 변태란 변태
다 만난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저보고 표창장 줘야된데요ㅠㅠ선배들이..ㅠㅠ
저 덕분에 다른 한국인들이 변태 안만난다고........젠장.......
외국은 아마도 바바리맨이 아니라 검은옷맨 인듯...
변태가 다 검은색으로 입고 있었어요..휴..
아 정말 슬픕니다..ㅠㅠ 무섭습니다 억울합니다..
제가 이쁘게 생긴 것도 아니고.. 남자들한테는 정말 인기 없습니다..제로제로제로!!!ㅠㅠ
남자친구도 없구요.. 변태들만이 제 매력을 알아보는 듯합니다..ㅠㅠ젠장
하지만 변태들 스타일이 저일지라도 변태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ㅠㅠ
아 정말 싫습니다ㅠㅠㅠㅠㅠ으허어엉 희 어머니도-_- 43이신데 변태 자주 만나시거든요..
아마 유전인가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억울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톡커님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함께 고민해보아요!!ㅠㅠ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두번째 톡이다!
진짜 자고 일어나니까 톡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
사진공개 하시라는 님들..ㅠㅠ공개할께요 악플달지마세요!! 네에?
그리구 이거 소설이라구 하시고 왜 이렇게 들떠보이냐고 하시는 분들...
이거 정말 실화구요, 제가-_- 쫌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에요..ㅋㅋㅋㅋ
그리구 맞춤법 지적해주신 님들하!! 고치려고했는데
제가 봐도 제글 너무 길어서 찾다 포기했어요 감사용
외국에 어렸을 때부터 살아서 맞춤법이 쫌 ㅎㄷㄷ;
그리고 짧은 거 입고 다니면서 변태 만난다는 소리 하지 말라던 분들
솔직히 말해서 바지 입고 있을때 변태 더 많이 만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짧은 거 입는 다구 변태가 막~ 꼬이고 그러는 건 아닌거같아요!!!ㅋㅋㅋㅋ
하여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보고 악플 노노노노노노노노
www.cyworld.com/sainuu살짝공개해두 되죵?ㅋㅋㅋ
이건 기숙사 옆방사는 변태에요 http://www.cyworld.com/seok2s
그리고 이건 제 변태동생인데요 야동보다가 저한테 몇번 걸린 변태에요ㅋㅋㅋ
변태 좋아하는 여성분들 일촌신청 ㄱㄱ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