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팅팅 불은 얼굴로 ㅠ.ㅠ....
무슨 용기가 이썼던건지 화장도 안하고
부평에서 용산행 급행을 탔습니다.
밀려드는 사람들 가운데 겨우 자리앞에 서게 되었는데...
저 바로 앞에 앉아 주무시고 계신 꽃남이...*_*
하얀 헤드폰쓰고 까만모자 쓰고 ... 후드티도 검은색, 패딩도 검은색...
근데... 너무 다 잘 어울리셨어요 >.<
자고있는 모습을 바로앞에서 계속 물끄러미 보기만 했습니다 T_T
속눈썹도 무지 기신거 같구 피부도 완전 잡티 하나 안 보이시고
느낌이 아 . 샤이니 종현같은?? 으왕.....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신도림에서 내려버렸지만...
회사에 와서도 잊혀지지 않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