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시아버지가 얄미워요 인가 하는 글을 열심히 보다가
제가 겪은일도 있고 궁금한점이 있어 여쭙니다.
제 여동생이 작년 12초에 결혼을 했습니다.
제 시아버지께서 축의금도 주시고 결혼식장에도 오셨습니다.
(시어머니는 사정이 있으셔서 병원에 입원중이시라 못오셨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친정엄마가 전화를 드려서 감사했다고 전했고
직접 시어머니 안부도 물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가씨(신랑의 여동생)가 그달 말일에 아기를 낳았습니다.
시부모님께서는 첫 손주(외손주긴 하지만)셨고 뭐... 나름 집안의 큰 경사였습니다.
아가씨 출산소식을 듣고 다음날 방문을 약속한후 두세시간쯤 지나서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제 시댁에서 친정의 경사를 챙겼으므로 친정엄마도 시댁의 경사에 축하인사라도 하셔야 할 것 같았습니다.... 만
친정엄마는 외손주 본것 가지고 뭘 전화를 하냐고 하시더군요.
.......
외손주 보신건 그냥 넘어가도 되는건지요?
하긴... 뭐 손주출산까지 챙기면 끝도 없겠지만
그래서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사돈지간에 어느선 까지의 경조사를 챙기면 될런지요?
자녀의 결혼과 장례(?) 정도만 챙기면 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