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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정말더럽다.

분노 |2004.04.13 17:10
조회 1,928 |추천 0

 저의 모친은 하나카드에 카드대금(70만원가량)이 연체되어 있으며,저는 그 카드연체대금의 연체사실을 하나은행으로부터의 전화를 받고 알게되었습니다.

본인의 모친은 2003년 12월 27일자 카드대금을 최초로 연체하였고,2004년 2월 중하순경에 1개월치(2003년12월분) 카드대금을 납입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하나은행에서 모친의 부동산(시세3억원상당)에 가압류를 해놓고있는 상태입니다.

모친은 수입이 없어 집전화도 끈긴 상태이고, 카드값을 갚기위해 64살의 연세에 아픈 몸을 이끌고 남의 집 파출부일을 하러 다녔었습니다.

그러나 하나은행에서는 3월초에 바로 부동산을 가압류하여,현재 타은행의 대출연장이 되지않는 상태입니다.

2004년 4월 12일 담담자(하나은행 채권추심팀:김TS)는 기한이익상실이 되어 부동산의 가압류비,해제비까지 18만원가량을 포함해서 남아있는 할부금도 일시불로 내던지 아니면 아들인 저에게 보증을 세워 대환대출로 돌리라고 모친에게 종용을 했고,저에게 전화가 와서 대환대출보증을 서겠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다른 재산없는 사람들은 원금도 삭감해주는데,모친은 부동산이 있으니 꼼짝못할거란 계산으로 미청구된 카드대금까지 합해서 200만원 정도의 금액을 가지고 가압류를 하고,부동산 있는것도 알면서 거기다가 직장에 다니는 저까지 볼모로 잡고 이자까지 얹어 연16%의대환대출을 하라는 것이냐고 물으면서 밀린것만 내고 나머지는 예전처럼 할부로 값을 수 있게 해주고,가압류좀 풀어달라고 했습니다.알아보겠다던 담담자는 다음날 저에게 대단한 혜택을 베푸는 것처럼 남은금액은 연27%이자로 대출이 어쩌니 하였습니다.일시청구가 한 번 되었기 때문에 납기일이 도래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서도 앞으로 연체이자를 적용시키겠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였습니다.

그리고 어제저녁뉴스에서 하나은행을 포함한 여러 은행들에서 원금삭감,저리장기대출을 실시한다고 들었습니다.그리서 저는 그러한 대책도 있는데 좀 감안해달라고 얘기했으나 한사코 자신들은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면서 부인을 계속하였습니다. 채권추심팀에서 그걸모르면 어떻하냐고 했더니 절대로 모르는 내용이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정말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물론 제때 값지 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건 잘못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현금써비스 쓴 금액도 분할상환을 해주는 상황인데,2달 연체됐다고 옳다거니 100배가 넘는 금액의 부동산에 가압류를 하고,이젠 일시불 상환아니면,직장다니는 아들을 보증인을 세워 나눠값으라니요?

물론 저 보증설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렇게 저렇거 인간적으로 호소했으나 알아봐주겠다면서 부동산이 있는 이유하나로 더 뒤통수를 때리는 방법을 생각해내서 얘기하는 채권추심팀의 행태가 너무나 기가 막히고 분통이 터져 이렇게 올림니다.

악질같은 사람들이 하는 직업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이기에 호소했었는데 사람을 더 기만하는 것에 너무나 억울해서 법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나 고소를 할 수 있으면 고소를 하고싶은 생각입니다.부디 호소할 방법에 대해서 아시면 대답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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